[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장초반 하락세를 딛고 상승전환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3분 현재 1396.29로 직전 거래일보다 6.22포인트, 0.45%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1.98포인트 상승한 487.1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74포인트, 0.27% 하락한 1386.33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낙폭을 줄여 상승전환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119억원과 1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1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01억원의 차익매도와 78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23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15포인트, 0.64% 상승한 179.7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687계약과 379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99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보험, 은행, 전기전자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KB금융 SK텔레콤등이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 현대차 등은 하락하고 있다.
SK증권의 최성락 수석연구원은 “이번주 선물시장쪽에 외국인의 수급 포지션이 매수로 갈 여력이 크고 경제지표에서도 2/4분기 실적의 영향이 있어 긍정적”이라며 “다만 어제 미국 증시가 빠졌기 때문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여 보합정도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3분 현재 1396.29로 직전 거래일보다 6.22포인트, 0.45%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1.98포인트 상승한 487.1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74포인트, 0.27% 하락한 1386.33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낙폭을 줄여 상승전환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119억원과 1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1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01억원의 차익매도와 78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23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15포인트, 0.64% 상승한 179.7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687계약과 379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99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보험, 은행, 전기전자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KB금융 SK텔레콤등이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 현대차 등은 하락하고 있다.
SK증권의 최성락 수석연구원은 “이번주 선물시장쪽에 외국인의 수급 포지션이 매수로 갈 여력이 크고 경제지표에서도 2/4분기 실적의 영향이 있어 긍정적”이라며 “다만 어제 미국 증시가 빠졌기 때문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여 보합정도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