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성정보, 바이오스페이스, MS네트웍스 등 3개업체 포럼 전시참가
[뉴스핌=홍승훈기자] 오는 24일 열리는 국제 헬스케어 포럼을 앞두고 주식시장에선 U-헬스 관련주들이 재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U-헬스관련 기업들로는 인성정보, 바이오스페이스, 비상장사인 MS네트웍스가 참석해 U-헬스관련 원격진료장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19일 11시 21분 현재 인성정보는 5.56% 오른 1995원을 기록중이며 헬스케어관련주인 비트컴퓨터와 유비케어도 4~5%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24일과 25일 인류건강 증진을 위한 U-헬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제 헬스케어 포럼이 개최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U-헬스관련 세계 각국이 어떤 전략을 추진하고 정책방향을 갖고 있는지, 또 어떤 방식으로 각 국가들이 협력해나갈 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는 미국, 일본, 노르웨이, 캐나다 등 9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복지부 관계자는 "환자들이 원격으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개정안'을 다음주까지 확정할 계획"이라며 "이후 공청회와 입법예고를 거쳐 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
[뉴스핌=홍승훈기자] 오는 24일 열리는 국제 헬스케어 포럼을 앞두고 주식시장에선 U-헬스 관련주들이 재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U-헬스관련 기업들로는 인성정보, 바이오스페이스, 비상장사인 MS네트웍스가 참석해 U-헬스관련 원격진료장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19일 11시 21분 현재 인성정보는 5.56% 오른 1995원을 기록중이며 헬스케어관련주인 비트컴퓨터와 유비케어도 4~5%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24일과 25일 인류건강 증진을 위한 U-헬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제 헬스케어 포럼이 개최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U-헬스관련 세계 각국이 어떤 전략을 추진하고 정책방향을 갖고 있는지, 또 어떤 방식으로 각 국가들이 협력해나갈 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는 미국, 일본, 노르웨이, 캐나다 등 9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복지부 관계자는 "환자들이 원격으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개정안'을 다음주까지 확정할 계획"이라며 "이후 공청회와 입법예고를 거쳐 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