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의 크로스파이어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1일 리또(대표 Andi Suryanto)사와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리또사는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게임 업체로 'RF온라인', '라그나로크', '씰 온라인', 'Perfect World(완미시공)'등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리또사는 MMORPG와 캐쥬얼 장르의 상위권을 석권하며 경쟁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계약체결로 인해 네오위즈게임즈는 중국, 베트남, 북미 등에 이어 해외 7개국에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하게 됐다.
크로스파이어는 가볍고 호쾌한 타격감으로 중국과 베트남에서 각각 동시접속자 120만 명, 8만 명을 기록 FPS 게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북미에서도 동접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아시아를 넘어 북미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로스파이어의 선전으로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빠른 해외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1/4분기에는 지난해 연간매출을 뛰어넘는 116억을 기록하기도 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로 아시아 FPS 시장에서 크로스파이어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양사는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게임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이사는 "크로스파이어가 아시아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인도네시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을 비롯 아시아 시장을 더욱 확대해 해외 진출의 선봉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1일 리또(대표 Andi Suryanto)사와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리또사는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게임 업체로 'RF온라인', '라그나로크', '씰 온라인', 'Perfect World(완미시공)'등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리또사는 MMORPG와 캐쥬얼 장르의 상위권을 석권하며 경쟁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계약체결로 인해 네오위즈게임즈는 중국, 베트남, 북미 등에 이어 해외 7개국에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하게 됐다.
크로스파이어는 가볍고 호쾌한 타격감으로 중국과 베트남에서 각각 동시접속자 120만 명, 8만 명을 기록 FPS 게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북미에서도 동접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아시아를 넘어 북미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로스파이어의 선전으로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빠른 해외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1/4분기에는 지난해 연간매출을 뛰어넘는 116억을 기록하기도 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로 아시아 FPS 시장에서 크로스파이어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양사는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게임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이사는 "크로스파이어가 아시아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인도네시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을 비롯 아시아 시장을 더욱 확대해 해외 진출의 선봉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