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심리학, '마음의 감옥'에서 길을 찾다는 '심리학 테라피'의 부제이다.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심리학 테라피'는 사람들을 괴로움에 빠뜨리는 마음의 고통 15가지를 '마음의 감옥'이란 주제로 다루면서 이 감옥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각각의 인물들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저자의 창작물이다. 하지만 모두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형의 사람들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려면 외부로 뻗은 나의 시선을 내안으로 옮겨 고통의 본질을 진지하게 응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 "이제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현대의 변화에 따른 심리치유 작업이 필요하다"며 "이 책은 사람들에게 기존의 심리학, 정신의학, 행동과학이라는 좁은 시야를 벗어나 철학, 인류학, 사회학을 바탕을 둔 다양한 관점을 반영시켜 현실에 맞는 새로운 치유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은책 만들기/최명기/280쪽/1만2000원
이 책에 등장하는 각각의 인물들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저자의 창작물이다. 하지만 모두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형의 사람들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려면 외부로 뻗은 나의 시선을 내안으로 옮겨 고통의 본질을 진지하게 응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 "이제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현대의 변화에 따른 심리치유 작업이 필요하다"며 "이 책은 사람들에게 기존의 심리학, 정신의학, 행동과학이라는 좁은 시야를 벗어나 철학, 인류학, 사회학을 바탕을 둔 다양한 관점을 반영시켜 현실에 맞는 새로운 치유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은책 만들기/최명기/280쪽/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