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당신은 너무 젊다'는 은퇴의 개념을 재정립하며 독자들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지적하며 자신의 삶을 살아갈 것을 촉구한다.
'인생은 60세부터'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60세가 은퇴하는 시기임으로 단정하고 거기에 의문을 품지 않는다. 또 세상은 60세를 기준으로 은퇘해야 한다고 강요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60세 은퇴 규정이 100년 전 유럽에서 정해진 것을 지적하며 한 세대 전에 생겨난 개념임을 명심하라고 말한다. 즉 지금의 60세는 예전의 40대와 같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은퇴를 순전히 경제적 사건으로만 취급하는 사고를 버려야 한다"며 "그보다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개발해서 개인의 열망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 건강문제, 경제적 우려 등을 함께 다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진정한 은퇴개념이란 언젠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이라고 재정의하며 은퇴한 60~70대 중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분들의 사례를 모아서 소개한다.
이 책은 은퇴란 개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삶의 즐거움과 열정없이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도전을 준다.
스마트비즈니스/마리카, 하워드 스톤/220쪽/1만2000원
'인생은 60세부터'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60세가 은퇴하는 시기임으로 단정하고 거기에 의문을 품지 않는다. 또 세상은 60세를 기준으로 은퇘해야 한다고 강요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60세 은퇴 규정이 100년 전 유럽에서 정해진 것을 지적하며 한 세대 전에 생겨난 개념임을 명심하라고 말한다. 즉 지금의 60세는 예전의 40대와 같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은퇴를 순전히 경제적 사건으로만 취급하는 사고를 버려야 한다"며 "그보다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개발해서 개인의 열망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 건강문제, 경제적 우려 등을 함께 다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진정한 은퇴개념이란 언젠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이라고 재정의하며 은퇴한 60~70대 중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분들의 사례를 모아서 소개한다.
이 책은 은퇴란 개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삶의 즐거움과 열정없이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도전을 준다.
스마트비즈니스/마리카, 하워드 스톤/220쪽/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