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5월 19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유로존 성장률 둔화에 따른 침체 우려와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하락마감 전일대비 -226.33p(-2.44%) 하락한 9,038.69,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21.94p (-2.49%) 내린 859.71로 마감
- 지난달 닛케이지수 상장 기업들의 2008회계연도 실적발표 결과 누적 총액은 210억엔 손실를 기록. 2007회계연도에는 1720억엔 이익을 기록
- 일본 내각부, 4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32.4로 전달보다 3.5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 25조엔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닛케이지수가 오르면서 소비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분석
- 무디스, 일본국가 신용등급을 ‘Aa2’로 유지, 일본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등급은 ‘AAA’에서 ‘Aaa’로 하향조정
- 파나소닉, 지난 회계연도 1950억엔 손실 예상 발표 후 7.56% 급락. 닛코씨티 그룹은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조정
- 캐논, 유럽시장의존도가 높아 1분기 유로존 GDP가 13년래 최악이라는 소식에 5.1%하락
- 미즈호파이낸셜, 5888억엔 손실을 발표하며 은행주 일제히 3-4%대 하락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금융주와 석유주 주도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석탄주 주도로 상승반전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6.50p(+0.28%) 상승한 2,784.58, 선전종합지수, 전일대비 6.50p(+0.73%) 상승한 892.23으로 마감
- 중국증권보, 중국전기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지난 4월 전력소비가 전년동월대비 3.63%감소했다고 보도. 전년동기대비로는 -4.30%감소
- 금융주는 금융업체의 실적상승제가 둔화될 것이라는 감독 당국의 발언으로 하락세. 중국초상은행 -0.82%, 건설은행 -1.43%
- 지난 15일 WTI가 3.9%급락하면서 페트로차이나는 -1.52%하락, 반면에 석탄생산업체인 신화에너지는 가격상승기대로 3.16%상승, 대동석탄은 9.84%급등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대만경제 부양을 위해 자국 기업들이 대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대만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함.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기업방문단을 구성해 대만에 보낼 계획.
- 로이터통신은 중국 국가사회보장기금이 해외 사모펀드에 투자하기 위해 정부 승인을 요청했다고 보도.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수익률을 올리려는 계획으로 풀이됨. 계획이 승인될 경우, 총 800억 달러 규모의 기금 중 10%에 해당하는 약 80억달러가 국내 및 해외 사모펀드에 투입
- [인도] 인도총선에서 집권 국민회의당이 이끄는 통일진보연합이 압승하면서 정국안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두 자리 수 폭등 후 거래 정지. 선섹스 지수, 전일대비 2110.79p(+17.34%) 상승한 14,284.21로 마감
- 총선결과,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개표결과 통일진보연합이 전체 543석의 하원의석 가운데 262석의 과반수를 차지
- [대만] 주말 양안포럼을 통해 양안관계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가권지수, 전일대비 88.72p(+1.37%) 상승한 6,577.81로 마감
- [홍콩] 본토증시를 따라 상승반전 마감. 항셍지수, 전일대비 232.21p(+1.38%) 상승한 17,022.91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유로존 성장률 둔화에 따른 침체 우려와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하락마감 전일대비 -226.33p(-2.44%) 하락한 9,038.69,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21.94p (-2.49%) 내린 859.71로 마감
- 지난달 닛케이지수 상장 기업들의 2008회계연도 실적발표 결과 누적 총액은 210억엔 손실를 기록. 2007회계연도에는 1720억엔 이익을 기록
- 일본 내각부, 4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32.4로 전달보다 3.5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 25조엔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닛케이지수가 오르면서 소비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분석
- 무디스, 일본국가 신용등급을 ‘Aa2’로 유지, 일본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등급은 ‘AAA’에서 ‘Aaa’로 하향조정
- 파나소닉, 지난 회계연도 1950억엔 손실 예상 발표 후 7.56% 급락. 닛코씨티 그룹은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조정
- 캐논, 유럽시장의존도가 높아 1분기 유로존 GDP가 13년래 최악이라는 소식에 5.1%하락
- 미즈호파이낸셜, 5888억엔 손실을 발표하며 은행주 일제히 3-4%대 하락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금융주와 석유주 주도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석탄주 주도로 상승반전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6.50p(+0.28%) 상승한 2,784.58, 선전종합지수, 전일대비 6.50p(+0.73%) 상승한 892.23으로 마감
- 중국증권보, 중국전기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지난 4월 전력소비가 전년동월대비 3.63%감소했다고 보도. 전년동기대비로는 -4.30%감소
- 금융주는 금융업체의 실적상승제가 둔화될 것이라는 감독 당국의 발언으로 하락세. 중국초상은행 -0.82%, 건설은행 -1.43%
- 지난 15일 WTI가 3.9%급락하면서 페트로차이나는 -1.52%하락, 반면에 석탄생산업체인 신화에너지는 가격상승기대로 3.16%상승, 대동석탄은 9.84%급등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대만경제 부양을 위해 자국 기업들이 대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대만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함.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기업방문단을 구성해 대만에 보낼 계획.
- 로이터통신은 중국 국가사회보장기금이 해외 사모펀드에 투자하기 위해 정부 승인을 요청했다고 보도.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수익률을 올리려는 계획으로 풀이됨. 계획이 승인될 경우, 총 800억 달러 규모의 기금 중 10%에 해당하는 약 80억달러가 국내 및 해외 사모펀드에 투입
- [인도] 인도총선에서 집권 국민회의당이 이끄는 통일진보연합이 압승하면서 정국안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두 자리 수 폭등 후 거래 정지. 선섹스 지수, 전일대비 2110.79p(+17.34%) 상승한 14,284.21로 마감
- 총선결과,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개표결과 통일진보연합이 전체 543석의 하원의석 가운데 262석의 과반수를 차지
- [대만] 주말 양안포럼을 통해 양안관계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가권지수, 전일대비 88.72p(+1.37%) 상승한 6,577.81로 마감
- [홍콩] 본토증시를 따라 상승반전 마감. 항셍지수, 전일대비 232.21p(+1.38%) 상승한 17,022.91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