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현대백화점은 그 동안 특산물 행사와 차별화를 위해 특산물에 실명제를 도입, '제 1회 명인명촌 대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과 압구정본점(일부상품 판매)에서 오는 21일까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창평쌀엿 유영군 명인, 설록차 서양원 명인 등과 600년 종가집 장맛의 김종희 명인, 박광희 김치명인 등 전통식품을 전승 발전시켜온 명인, 그리고 일본 등 해외로 수출에 주력해온 한성유자 김종남 명인, 덕화 명란젓 장석준 명인 등 20여명의 명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건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일반적인 특산물 행사는 디스플레이 등 행사장 분위기 연출에 신경을 써왔지만, 이번 행사에는 상품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각 상품별 코너마다 명인의 이름과 스토리를 담은 안내문을 비치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각 명인들은 2개월간에 걸쳐 현대백화점 바이어가 전문 협력사와 함께 직접 방문 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김효길 바이어는 "장인이 만들어 우수성이 뛰어나면서도 대형 백화점에서 선보인 적이 없는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한다"며 "일주일간의 행사 이후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상품은 고정 매장화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한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과 압구정본점(일부상품 판매)에서 오는 21일까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창평쌀엿 유영군 명인, 설록차 서양원 명인 등과 600년 종가집 장맛의 김종희 명인, 박광희 김치명인 등 전통식품을 전승 발전시켜온 명인, 그리고 일본 등 해외로 수출에 주력해온 한성유자 김종남 명인, 덕화 명란젓 장석준 명인 등 20여명의 명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건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일반적인 특산물 행사는 디스플레이 등 행사장 분위기 연출에 신경을 써왔지만, 이번 행사에는 상품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각 상품별 코너마다 명인의 이름과 스토리를 담은 안내문을 비치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각 명인들은 2개월간에 걸쳐 현대백화점 바이어가 전문 협력사와 함께 직접 방문 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김효길 바이어는 "장인이 만들어 우수성이 뛰어나면서도 대형 백화점에서 선보인 적이 없는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한다"며 "일주일간의 행사 이후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상품은 고정 매장화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