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정의선 기아차 사장(사진)이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정 사장은 12일 강남구 삼성동 COEX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제 6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디자인 경영으로 한국 자동차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된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 사장과 함께 GM대우 이성상 전무가 동탑산업훈장, 대원강업 허승호 부회장이 철탑산업훈장, 현대차 박수철 전무가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한다. 이외에도 산업훈장 4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20명 등 총 35명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이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친환경·미래 지능형 자동차 경쟁력을 강화해 그린카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노사간 불합리한 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의 확대를 주문할 예정이다.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세계 자동차산업이 지금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 이후 찾아올 새로운 기회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것을 강조한다.
한편 자동차의 날은 자동차 수출누계 1000만대를 돌파한 1999년 5월12일을 기념해서 정해졌다.
정 사장은 12일 강남구 삼성동 COEX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제 6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디자인 경영으로 한국 자동차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된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 사장과 함께 GM대우 이성상 전무가 동탑산업훈장, 대원강업 허승호 부회장이 철탑산업훈장, 현대차 박수철 전무가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한다. 이외에도 산업훈장 4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20명 등 총 35명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이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친환경·미래 지능형 자동차 경쟁력을 강화해 그린카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노사간 불합리한 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의 확대를 주문할 예정이다.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세계 자동차산업이 지금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 이후 찾아올 새로운 기회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것을 강조한다.
한편 자동차의 날은 자동차 수출누계 1000만대를 돌파한 1999년 5월12일을 기념해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