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글로벌기업부 총괄에 김미화 부행장을 선임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김미화 부행장은 1955년 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1985년 한국씨티은행에 입행한 이후, 다국적기업 영업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1998년부터는 아틀랜타의 Citicorp Securities에서 근무하면서 Relationship Banker로 글로벌 기업과 Capital Markets 및 Corporate Finance의 중요한 금융 거래를 성사시킨 바 있다.
2001년부터 SC제일은행 입행 전까지 뉴욕 Citi Global Corporate Bank에서 SeniorBanker로서 50개 이상의 대규모 글로벌 기업을 담당하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 왔다.
김미화 부행장은 앞으로 SC제일은행에서 공기업과 대기업, 다국적 기업 대상 영업을 담당하는 글로벌기업부를 이끌 예정이다.
에너지, 정보 통신, 미디어 분야에 걸친 폭넓은 업계 경험과 기업 금융에 대한 전문 지식을 통해 SC제일은행의 기업금융총괄본부와 글로벌기업부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은행측은 전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글로벌 기업 담당 비즈니스 책임자에 여성을 임명한 것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시하는 SC제일은행의 경영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로써 SC제일은행은 2명의 여성 경영위원회 임원을 포함해 총 4명의 여성 부행장이 근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요 약력>
- 이화여대 영문학 학사
- 오하이오주립대학교 MBA
- 1985: 한국씨티은행
- 1998: Citicorp Securities, 아틀랜타
- 2001: Citi Global Corporate Bank, 뉴욕
김미화 부행장은 1955년 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1985년 한국씨티은행에 입행한 이후, 다국적기업 영업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1998년부터는 아틀랜타의 Citicorp Securities에서 근무하면서 Relationship Banker로 글로벌 기업과 Capital Markets 및 Corporate Finance의 중요한 금융 거래를 성사시킨 바 있다.
2001년부터 SC제일은행 입행 전까지 뉴욕 Citi Global Corporate Bank에서 SeniorBanker로서 50개 이상의 대규모 글로벌 기업을 담당하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 왔다.
김미화 부행장은 앞으로 SC제일은행에서 공기업과 대기업, 다국적 기업 대상 영업을 담당하는 글로벌기업부를 이끌 예정이다.
에너지, 정보 통신, 미디어 분야에 걸친 폭넓은 업계 경험과 기업 금융에 대한 전문 지식을 통해 SC제일은행의 기업금융총괄본부와 글로벌기업부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은행측은 전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글로벌 기업 담당 비즈니스 책임자에 여성을 임명한 것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시하는 SC제일은행의 경영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로써 SC제일은행은 2명의 여성 경영위원회 임원을 포함해 총 4명의 여성 부행장이 근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요 약력>
- 이화여대 영문학 학사
- 오하이오주립대학교 MBA
- 1985: 한국씨티은행
- 1998: Citicorp Securities, 아틀랜타
- 2001: Citi Global Corporate Bank,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