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지역야구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올 해 실적에 따라 아동 지원 후원금을 더 늘리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14일 사직야구장에서 이장호 은행장, 박진웅 롯데자이언츠 사장, 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BS부산은행 Love Point지원 협약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BS부산은행 Love Point’는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까지 롯데자이언츠의 홈경기 승리(1승당 50만원)와 특정 선수의 성적(손민한 1승당 50만원, 이대호 홈런 1개당 20만원), 부산은행 홈런존(1회 50만원)을 통해 은행측이 후원금을 적립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는 강민호포수의 도루저지 1개당 20만원을 적립하는 내용이 추가돼 더 많은 후원금이 조성될 것으로 은행측은 예상했다.
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강민호선수의 도루저지 회수는 46회로 올해 1000만원의 후원금 적립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적립금은 부산은행과 어린이재단이 연말 다양한 빈곤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지원된다.
지난해 경우 홈경기 32승(1600만원), 손민한 12번 승리(600만원), 이대호 18개 홈런(360만원)과 홈런존 3번(150만원)을 통해 총 2710만원의 후원금이 적립돼 부산지역 빈곤가정 어린이 500명에게 크리스마스선물을 보내는데 사용됐다.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야구를 사랑하는 부산시민과 함께 야구도 응원하고 어린이들에게 사랑도 나누는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올해 롯데자이언츠가 좋은 성적을 올려서 기금도 더 많이 적립되고 가을야구는 물론 우승까지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1000만원의 발전기금 전달식도 가졌다.
부산은행은 14일 사직야구장에서 이장호 은행장, 박진웅 롯데자이언츠 사장, 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BS부산은행 Love Point지원 협약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BS부산은행 Love Point’는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까지 롯데자이언츠의 홈경기 승리(1승당 50만원)와 특정 선수의 성적(손민한 1승당 50만원, 이대호 홈런 1개당 20만원), 부산은행 홈런존(1회 50만원)을 통해 은행측이 후원금을 적립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는 강민호포수의 도루저지 1개당 20만원을 적립하는 내용이 추가돼 더 많은 후원금이 조성될 것으로 은행측은 예상했다.
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강민호선수의 도루저지 회수는 46회로 올해 1000만원의 후원금 적립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적립금은 부산은행과 어린이재단이 연말 다양한 빈곤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지원된다.
지난해 경우 홈경기 32승(1600만원), 손민한 12번 승리(600만원), 이대호 18개 홈런(360만원)과 홈런존 3번(150만원)을 통해 총 2710만원의 후원금이 적립돼 부산지역 빈곤가정 어린이 500명에게 크리스마스선물을 보내는데 사용됐다.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야구를 사랑하는 부산시민과 함께 야구도 응원하고 어린이들에게 사랑도 나누는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올해 롯데자이언츠가 좋은 성적을 올려서 기금도 더 많이 적립되고 가을야구는 물론 우승까지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1000만원의 발전기금 전달식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