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대한전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과 관련, "공시실수는 이번이 처음으로 생긴 만큼 향후에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듯 하다"며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해 4월 대한 글로벌 홀딩스(Taihan Global Holdings.,Ltd.)의 증자 미공시로 인해 전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벌점 4점이 부과됐다.
박 애널리스트는 "대한전선이 공시실수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한전선의 전선관련 영업호조가 지속되고 있어 실적개선도 잘 이뤄지고 있다"며 "영업실적도 당초 기대치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엿다.
이와함께 일각에서 우려했던 대한전선의 유동성문제 역시 자회사매각등으로 재무구조개선이 잘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대한전선이 자회사매각등을 통해 올해 8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경우 일각에서 우려했던 유동성 우려감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해 4월 대한 글로벌 홀딩스(Taihan Global Holdings.,Ltd.)의 증자 미공시로 인해 전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벌점 4점이 부과됐다.
박 애널리스트는 "대한전선이 공시실수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한전선의 전선관련 영업호조가 지속되고 있어 실적개선도 잘 이뤄지고 있다"며 "영업실적도 당초 기대치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엿다.
이와함께 일각에서 우려했던 대한전선의 유동성문제 역시 자회사매각등으로 재무구조개선이 잘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대한전선이 자회사매각등을 통해 올해 8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경우 일각에서 우려했던 유동성 우려감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