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3일 2009년형 청소기 신모델 9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기존의 저소음 설계를 발전시켜 전화 통화나 TV 시청을 하면서도 청소가 가능하도록 소음의 수치를 58dB까지 낮췄다.
또 '볼케이노 사이클론'이라는 새로운 먼지통을 설계해 흡입력을 높이고, 공기를 내보낼 때 정화해주는 필터 시스템을 강화했다.
'볼케이노 사이클론'은 먼지통 뚜껑을 화산 분출구 모양으로 설계한 방식으로, 진공청소기 내부에서 진공을 발생시켜 먼지와 공기를 함께 빨아들인 이후 청소기 먼지통 상부에서 최대 9개의 크고 작은 회오리가 한 번 더 생겨 빨아들인 먼지와 공기를 확실하게 분리한다.
이와함께 이 제품의 필터는 곰팡이, 바이러스, 세균이 침투하기 힘든 벌집모양으로 미세먼지 집진, 탈취, 향균, 제균에 도움을 주는 헤파 13필터, 활성탄 필터, 제올라이트, 은나노 코팅의 허니컴 4중 필터를 채용했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20만원에서 36만원선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청소한 시간과 면적 등 청소상황에 대해 알려 주는 음성안내 기능을 탑재한 60만원대 로봇청소기 신모델도 동시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기존의 저소음 설계를 발전시켜 전화 통화나 TV 시청을 하면서도 청소가 가능하도록 소음의 수치를 58dB까지 낮췄다.
또 '볼케이노 사이클론'이라는 새로운 먼지통을 설계해 흡입력을 높이고, 공기를 내보낼 때 정화해주는 필터 시스템을 강화했다.
'볼케이노 사이클론'은 먼지통 뚜껑을 화산 분출구 모양으로 설계한 방식으로, 진공청소기 내부에서 진공을 발생시켜 먼지와 공기를 함께 빨아들인 이후 청소기 먼지통 상부에서 최대 9개의 크고 작은 회오리가 한 번 더 생겨 빨아들인 먼지와 공기를 확실하게 분리한다.
이와함께 이 제품의 필터는 곰팡이, 바이러스, 세균이 침투하기 힘든 벌집모양으로 미세먼지 집진, 탈취, 향균, 제균에 도움을 주는 헤파 13필터, 활성탄 필터, 제올라이트, 은나노 코팅의 허니컴 4중 필터를 채용했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20만원에서 36만원선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청소한 시간과 면적 등 청소상황에 대해 알려 주는 음성안내 기능을 탑재한 60만원대 로봇청소기 신모델도 동시에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