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웅진씽크빅의 1/4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선경 애널리스트 13일 보고서를 통해 "웅진씽크빅의 1/4분기 매출액은 1973억원(+5.7% YoY), 영업이익 191억원(+45.1% YoY)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9.8% 상회해 어닝스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2001년 3/4분기 10.1% 이후 분기 최고 영업이익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수익성이 기대를 크게 상회한 것은 교육문화 부문의 판매수수료율이 개선되고 무형자산 상각비 감소 효과가 예상보다 큰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북렌탈 사업 철수 및 기존 사업부의 비용 절감으로 인한 1/4분기 수익성 개선 효과는 올해 내내 지속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며 "또한, 꾸준한 신제품 개발 및 신간 발행으로 미래교육(전집)사업부와 단행본 사업부의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또한 자회사인 웅진패스원 실적 개선으로 웅진씽크빅의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14.8%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자회사인 웅진패스원(지분율 65%)은 1/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웅진패스원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웅진씽크빅은 1/4분기 약 11억원의 지분법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1/4분기 순이익은 132억원으로 컨센서스 115억원을 14.8%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뚜렷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고 배당성향도 50% 이상으로 할인 거래될 이유가 없음에도 2009년 예상 PER 9.3배 수준에서 시장대비 저평가돼 거래되고 있다"며 "현주가는 2만1200원으로 적정주가 대비 32%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선경 애널리스트 13일 보고서를 통해 "웅진씽크빅의 1/4분기 매출액은 1973억원(+5.7% YoY), 영업이익 191억원(+45.1% YoY)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9.8% 상회해 어닝스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2001년 3/4분기 10.1% 이후 분기 최고 영업이익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수익성이 기대를 크게 상회한 것은 교육문화 부문의 판매수수료율이 개선되고 무형자산 상각비 감소 효과가 예상보다 큰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북렌탈 사업 철수 및 기존 사업부의 비용 절감으로 인한 1/4분기 수익성 개선 효과는 올해 내내 지속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며 "또한, 꾸준한 신제품 개발 및 신간 발행으로 미래교육(전집)사업부와 단행본 사업부의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또한 자회사인 웅진패스원 실적 개선으로 웅진씽크빅의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14.8%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자회사인 웅진패스원(지분율 65%)은 1/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웅진패스원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웅진씽크빅은 1/4분기 약 11억원의 지분법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1/4분기 순이익은 132억원으로 컨센서스 115억원을 14.8%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뚜렷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고 배당성향도 50% 이상으로 할인 거래될 이유가 없음에도 2009년 예상 PER 9.3배 수준에서 시장대비 저평가돼 거래되고 있다"며 "현주가는 2만1200원으로 적정주가 대비 32%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