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뷰티풀 테크놀로지, 원더풀 디자인(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을 주제로 열렸던 2009 서울모터쇼가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허 문)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는 총 96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전후방 연관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약 82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
특히 해외 바이어 1만명 유치로 11억2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달성했다.
이번 모터쇼에는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9개국 158개 업체(국내 124개 업체, 해외 34개 업체)가 참가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한 신차 9대를 포함, 신차가 총 23대, 컨셉트카 14대, 친환경자동차 31대 등을 출품되며 최신 자동차의 트렌드와 첨단 신기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실속형 에너지 절약형 자동차와 하이브리드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그린카 등이 대거 전시되어 질적 향상을 꾀했다.
허문 조직위원장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세계 유수의 모터쇼들이 축소되거나 취소되는 상황에서 2009서울모터쇼는 세계 최초로 발표되는 신차 및 컨셉트카, 친환경자동차 등 출품차량과 전시규모, 관람객 수, 경제 파급효과 등에서 질적으로 향상됐다"며 "내실있게 운영된만큼 서울모터쇼가 세계 5대 모터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행사였다"고 자평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허 문)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는 총 96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전후방 연관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약 82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
특히 해외 바이어 1만명 유치로 11억2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달성했다.
이번 모터쇼에는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9개국 158개 업체(국내 124개 업체, 해외 34개 업체)가 참가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한 신차 9대를 포함, 신차가 총 23대, 컨셉트카 14대, 친환경자동차 31대 등을 출품되며 최신 자동차의 트렌드와 첨단 신기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실속형 에너지 절약형 자동차와 하이브리드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그린카 등이 대거 전시되어 질적 향상을 꾀했다.
허문 조직위원장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세계 유수의 모터쇼들이 축소되거나 취소되는 상황에서 2009서울모터쇼는 세계 최초로 발표되는 신차 및 컨셉트카, 친환경자동차 등 출품차량과 전시규모, 관람객 수, 경제 파급효과 등에서 질적으로 향상됐다"며 "내실있게 운영된만큼 서울모터쇼가 세계 5대 모터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행사였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