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 180만주...배정기준일 5월 7일
[뉴스핌=홍승훈기자] 동일철강이 1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의 수가 180만주여서 총 발행주식수는 36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5월 7일이다.
동일철강 관계자는 "회사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의 활발한 투자를 돕고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무증을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유통 물량의 증가 뿐 아니라 기업규모의 확대를 통한 투자자의 참여가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인화 동일철강 대표는 "이번 무상증자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회사와 주주가 함께 이익을 나누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동일철강은 오전장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전일대비 14.96% 오른 2만 6900원을 기록중이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이 시각 현재 12만 6000여주 가량이다.
한편 지난 3월 증권가의 미다스 손으로 한때 불리던 구본호씨와 레드캡투어는 보유중이던 동일철강 보통주 62만주와 경영권을 184억5400만원에 장인화씨와 화인인터내셔날에 매각한 바 있다.
이에 2대주주였던 장인화 대표이사는 38.31%로 지분이 늘어났으며 화인인터내셔날의 지분(17.24%)을 합치면 총 지분율이 55.55%로 최대주주로 올라선 상태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의 수가 180만주여서 총 발행주식수는 36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5월 7일이다.
동일철강 관계자는 "회사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의 활발한 투자를 돕고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무증을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유통 물량의 증가 뿐 아니라 기업규모의 확대를 통한 투자자의 참여가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인화 동일철강 대표는 "이번 무상증자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회사와 주주가 함께 이익을 나누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동일철강은 오전장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전일대비 14.96% 오른 2만 6900원을 기록중이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이 시각 현재 12만 6000여주 가량이다.
한편 지난 3월 증권가의 미다스 손으로 한때 불리던 구본호씨와 레드캡투어는 보유중이던 동일철강 보통주 62만주와 경영권을 184억5400만원에 장인화씨와 화인인터내셔날에 매각한 바 있다.
이에 2대주주였던 장인화 대표이사는 38.31%로 지분이 늘어났으며 화인인터내셔날의 지분(17.24%)을 합치면 총 지분율이 55.55%로 최대주주로 올라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