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대한항공이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6일 오전 서울 공항동 소재 본사빌딩에서 이종희 총괄사장, 김연아 선수 및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아 선수 후원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에 따라 김연아 선수는 오는 2010년 3월까지 국제 대회 참석 및 전지 훈련 참가시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에서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와 코칭 스태프에게 프레스티지석 5매를 무상으로 무제한 지원받는다.
대한항공은 현재 스포츠, 문화 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인사들을 선정∙평가해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을 운영중이다.
특히 김연아 선수는 대한항공의 객관적인 ‘엑셀런스 프로그램’ 기준에 따른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가장 높은 등급의 지원을 받게 됐다.
대한항공은 김연아 선수를 비롯,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아시아의 거포’ 이승엽 선수, LPGA와 PGA의 신지애 선수와 나상욱 선수를 후원중이다.
대한항공은 6일 오전 서울 공항동 소재 본사빌딩에서 이종희 총괄사장, 김연아 선수 및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아 선수 후원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에 따라 김연아 선수는 오는 2010년 3월까지 국제 대회 참석 및 전지 훈련 참가시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에서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와 코칭 스태프에게 프레스티지석 5매를 무상으로 무제한 지원받는다.
대한항공은 현재 스포츠, 문화 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인사들을 선정∙평가해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을 운영중이다.
특히 김연아 선수는 대한항공의 객관적인 ‘엑셀런스 프로그램’ 기준에 따른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가장 높은 등급의 지원을 받게 됐다.
대한항공은 김연아 선수를 비롯,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아시아의 거포’ 이승엽 선수, LPGA와 PGA의 신지애 선수와 나상욱 선수를 후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