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신규대출 및 만기 연장해줘
금융감독기관이 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해결해주기 위해 직접 나선 결과 8000억원 이상이 지원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의 금융애로 상담을 통해 총 8192억원이 지원됐고 구체적으로 신규대출 3619억원(511건), 만기연장 3659억원(316건), 금리조정 914억원(111건)이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작년 9월부터 올 3월말까지 총 상담건수는 2063건으로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1091건, 52.9%), 도․소매업(404건, 19.6%), 건설업(147건, 7.1%), 음식․숙박업(71건, 3.4%)순이었다.
상담신청 내용은 신규대출(보증)에 관한 상담이 1171건으로 전체의 56.8%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만기연장(386건, 18.7%), 금리조정(162건, 7.9%), 외환 및 파생금융상품(28건, 1.4%), 제도개선(24건, 1.2%)순이었다.
상담을 통한 지원실적 총 2063건의 상담실적중 1968건(95.4%)의 처리를 완료했다.
수용․지원된 실적은 총 938건으로 전체 상담건의 45.5%에 달했고 전부수용(신규대출․만기연장․금리조정 등 신청내용 모두 수용) 782건 및 일부수용 156건, 설득이해 388건, 수용거절 243건, 신청인 철회 67건, 기타 332건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기관이 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해결해주기 위해 직접 나선 결과 8000억원 이상이 지원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의 금융애로 상담을 통해 총 8192억원이 지원됐고 구체적으로 신규대출 3619억원(511건), 만기연장 3659억원(316건), 금리조정 914억원(111건)이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작년 9월부터 올 3월말까지 총 상담건수는 2063건으로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1091건, 52.9%), 도․소매업(404건, 19.6%), 건설업(147건, 7.1%), 음식․숙박업(71건, 3.4%)순이었다.
상담신청 내용은 신규대출(보증)에 관한 상담이 1171건으로 전체의 56.8%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만기연장(386건, 18.7%), 금리조정(162건, 7.9%), 외환 및 파생금융상품(28건, 1.4%), 제도개선(24건, 1.2%)순이었다.
상담을 통한 지원실적 총 2063건의 상담실적중 1968건(95.4%)의 처리를 완료했다.
수용․지원된 실적은 총 938건으로 전체 상담건의 45.5%에 달했고 전부수용(신규대출․만기연장․금리조정 등 신청내용 모두 수용) 782건 및 일부수용 156건, 설득이해 388건, 수용거절 243건, 신청인 철회 67건, 기타 332건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