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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의 종목발굴 위한 증권사관학교

기사입력 : 2009년03월10일 10:40

최종수정 : 2009년03월10일 10:40

최근 10년동안 주식시장에서 변함없는 꾸준한 수익률로 살아남는 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벤처열풍 이후 거품이 붕괴되던 2000년 부터는 대부분의 종목과 함께 소리소문 없이 재야고수들이 자취를 감췄었다.

2008년이후 현재까지 폭락을 할때도 같은 패턴으로 반짝 나타났던 재야고수들은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가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무이할 정도로 10 여년동안 변함없는 수익률로 인정받고 있는곳을 수소문 끝에 확인할 수 있었다. 그곳은 다름 아닌 조용하지만 소리소문없이 강하다고 소문난 [JNB증권사관학교]이다.

그 중심에는 개인투자자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재야고수로 인정받고 있는 장진영 소장이 서 있었다. 압축된 종목마다 회원들이 경이로운 수익률을 맛보면서 그의 필명을 짱zzang으로 붙여 줬다.

개인투자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

단기적으로는 주가는 본연의 가치와 상관없이 수급과 시장상황에 의해서 정반대의 방향으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결국 중장기적으로는 놀라울 정도로 해당가치를 향해 회귀하는 현상을 보인다는 것 이었다.
 
특히 저평가된 주식이 바닥권에서 좋은 재료를 보유할수록 불변의 진리처럼 결국 엄청나게 상승한다는 것이었다.
 
회원들이 말하는 대표적인 종목을 보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LG, 동국제강, 일양약품 등도 바닥권에서 엄청난 수익성과 저평가 상태에도 불구하고 전혀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종목들이었지만 그가 말하는 급등조건에 만족되면서 결국 1,000~5,000%씩 상승한 대표적인 종목이다.
 
테마주도 접근방식은 동일하였다. 최근에 급등하고 있는 세원셀론텍, 루멘스 등도 그가 말하고 있는 급등조건을 이해했다면 누구나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해 주었다.
 
그렇다면 지금같이 개인투자자들이 방향을 찾지 못하는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이전처럼 몇 천% 이상 크게 상승할 수 있는 종목을 발굴하는게 실제로 가능한지를 물어보았다.

그는 곧바로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답해주었다.


"지금은 머지않아 그때보다 더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입니다" "오히려 투자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가치와 실적에 상관없이 수급과 시장상황에 의하여 흙속에 묻혀버린 진주종목이 많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욱 큰 수익이 날수 있는 기회의 시장이 다가오고 있다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지금도 방황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JNB증권사관학교에서는 무료방송을 해주고 있다 . http://www.jnbstock.com

온라인 무료교육방송을 통해 10여년 동안 한우물만을 파면서 실제 10,000%이상 상승한 현대미포조선과 같은 종목을 발굴하는 법과 실제 그럴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접근 방식으로 하나 하나 명확하게 공개해 개인투자자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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