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1% 이내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미국증시가 경기에 대한 우려로 재차 하락한 영향을 받고 있다.
반면 장초반 하락폭을 줄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스닥지수는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전날에 이어 종목별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2분 현재 1067.15로 직전 거래일보다 4.58포인트, 0.43%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5포인트 상승한 379.7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1.12포인트, 1.04% 하락한 1060.61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소폭 줄여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기관은 5억원과 3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2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3억원의 차익매수와 149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182억원 순매수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35포인트, 0.25% 하락한 139.1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39계약과 157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4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비금속광물, 은행, 의약품 등이 상승한 반면 의료정밀, 기계, 건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반면 POSCO 현대중공업 등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현대차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이진우 선임연구원은 “미국시장의 영향이 국내시장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시장 내부적인 움직임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며 “최근 시장을 보면 개별주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오늘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 선임연구원은 “물론 전날 미국시장의 하락이 일시적인 숨고르기의 빌미가 될 수는 있느나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날 미국증시가 경기에 대한 우려로 재차 하락한 영향을 받고 있다.
반면 장초반 하락폭을 줄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스닥지수는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전날에 이어 종목별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2분 현재 1067.15로 직전 거래일보다 4.58포인트, 0.43%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5포인트 상승한 379.7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1.12포인트, 1.04% 하락한 1060.61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소폭 줄여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기관은 5억원과 3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2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3억원의 차익매수와 149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182억원 순매수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35포인트, 0.25% 하락한 139.1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39계약과 157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4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비금속광물, 은행, 의약품 등이 상승한 반면 의료정밀, 기계, 건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반면 POSCO 현대중공업 등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현대차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이진우 선임연구원은 “미국시장의 영향이 국내시장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시장 내부적인 움직임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며 “최근 시장을 보면 개별주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오늘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 선임연구원은 “물론 전날 미국시장의 하락이 일시적인 숨고르기의 빌미가 될 수는 있느나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