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종길 기자]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남들보다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 찾기에 고심하는 남성들을 위한 '오더메이드 쥬얼리'(order made jewelry)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오더메이드 쥬얼리란 소비자 개개인의 주문을 통해 단 한 제품만 생산되는 보석류를 말한다.
오더 메이드 쥬얼리 업체인 오르시아의 한영진 대표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사탕 바구니와 인형 등이 대세였으나 최근 개성과 취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선물이 등장하고 있다"며 "특히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이민호 분)가 금잔디(구혜선 분)에게 선물한 '세상에 하나뿐인 목걸이'가 화제를 모았디"고 설명했다.
특히 패션업종 전반에 명품 수요가 늘면서 오더 메이드 제품과 기성제품의 가격 편차를 실감할 수 없는 상황이라 소비자들은 비슷한 비용에 자신의 기호에 맞는 오더메이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청담동 소재 오르시아 매장에는 프로포즈 및 기타 선물용으로 오더 메이드 쥬얼리를 주문하는 소비자가 예년 대비 20% 이상 늘었다. 특히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출시한 이니셜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다"며 "쥬얼리 시장뿐만 아니라 향후 국내 패션 업계 전반에 걸쳐 오더 메이드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더 메이드 쥬얼리 업체인 오르시아의 한영진 대표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사탕 바구니와 인형 등이 대세였으나 최근 개성과 취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선물이 등장하고 있다"며 "특히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이민호 분)가 금잔디(구혜선 분)에게 선물한 '세상에 하나뿐인 목걸이'가 화제를 모았디"고 설명했다.
특히 패션업종 전반에 명품 수요가 늘면서 오더 메이드 제품과 기성제품의 가격 편차를 실감할 수 없는 상황이라 소비자들은 비슷한 비용에 자신의 기호에 맞는 오더메이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청담동 소재 오르시아 매장에는 프로포즈 및 기타 선물용으로 오더 메이드 쥬얼리를 주문하는 소비자가 예년 대비 20% 이상 늘었다. 특히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출시한 이니셜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다"며 "쥬얼리 시장뿐만 아니라 향후 국내 패션 업계 전반에 걸쳐 오더 메이드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