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장중 한때 전날보다 상승하는 등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지난주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가 유입되며 장초반 1% 이상 낙폭을 줄였으나 외국인들은 10거래일 연속 매도공세를 이어가며 지수를 누르고 있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거래소보다 상승폭이 더 큰 1% 내외의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7분 현재 1061.37로 직전 거래일보다 4.08포인트, 0.38%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37포인트 상승한 369.5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7.41포인트, 0.70% 하락한 1058.54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246억원과 11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6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82억원의 차익매도와 88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6억원 순매수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25포인트, 0.18% 하락한 137.3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394계약과 1055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317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하락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의료정밀, 은행, 음식료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SK텔레콤과 현대차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동부증권 지기호 투자전략팀장은 "이번주 원화약세를 진정시킬만한 특별한 정책 스케줄이 없고 환율이 꺾이려면 3일 정도는 횡보를 해야 하는 기술적 측면을 볼 때 빠른 안정을 보이기는 힘들 것"이라며 "월말 효과로 반등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3월 선물옵션 만기 때까지는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지난주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가 유입되며 장초반 1% 이상 낙폭을 줄였으나 외국인들은 10거래일 연속 매도공세를 이어가며 지수를 누르고 있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거래소보다 상승폭이 더 큰 1% 내외의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7분 현재 1061.37로 직전 거래일보다 4.08포인트, 0.38%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37포인트 상승한 369.5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7.41포인트, 0.70% 하락한 1058.54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246억원과 11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6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82억원의 차익매도와 88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6억원 순매수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25포인트, 0.18% 하락한 137.3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394계약과 1055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317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하락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의료정밀, 은행, 음식료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SK텔레콤과 현대차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동부증권 지기호 투자전략팀장은 "이번주 원화약세를 진정시킬만한 특별한 정책 스케줄이 없고 환율이 꺾이려면 3일 정도는 횡보를 해야 하는 기술적 측면을 볼 때 빠른 안정을 보이기는 힘들 것"이라며 "월말 효과로 반등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3월 선물옵션 만기 때까지는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