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576억..전년比 188.9% ↑
[뉴스핌=김연순 기자]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지난해 매출 3185억원, 영업이익 576억원, 당기순이익 137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2007년 공시 재무제표 대비 매출 72.9%, 영업이익 188.9%, 당기순이익은 4.1% 증가한 것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플랜트기기사업부문의 고성장, 바이오사업부문의 수익원 다각화 및 해외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상쇄했을 뿐 아니라 높은 매출 및 이익률을 견인한 주요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세원셀론텍은 리액터(Reactor, 반응기)를 비롯한 특수 고부가가치기기의 세계 수요 급증 및 신규 성장동력인 태양광 발전기기 분야의 대규모 수주로 지난해 플랜트기기사업부문에서 약 3000억원 규모의 사상 최대 수주금액을 달성했다.
또한 바이오사업부문은 RMS Bionet(재생의료시스템 바이오네트워크)을 기반으로 재생의료시스템 RMS(RM플랫폼 및 RM키트) 및 바이오콜라겐 관련 다양한 제품의 공급확대를 위한 시장구축에 매진해왔다.
세원셀론텍은 올해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높은 순이익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의 80% 이상을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플랜트기기사업부문은 지난해 수주분에 대한 지속적인 환헤지 관리가 올해 높은 순이익 달성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핌=김연순 기자]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지난해 매출 3185억원, 영업이익 576억원, 당기순이익 137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2007년 공시 재무제표 대비 매출 72.9%, 영업이익 188.9%, 당기순이익은 4.1% 증가한 것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플랜트기기사업부문의 고성장, 바이오사업부문의 수익원 다각화 및 해외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상쇄했을 뿐 아니라 높은 매출 및 이익률을 견인한 주요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세원셀론텍은 리액터(Reactor, 반응기)를 비롯한 특수 고부가가치기기의 세계 수요 급증 및 신규 성장동력인 태양광 발전기기 분야의 대규모 수주로 지난해 플랜트기기사업부문에서 약 3000억원 규모의 사상 최대 수주금액을 달성했다.
또한 바이오사업부문은 RMS Bionet(재생의료시스템 바이오네트워크)을 기반으로 재생의료시스템 RMS(RM플랫폼 및 RM키트) 및 바이오콜라겐 관련 다양한 제품의 공급확대를 위한 시장구축에 매진해왔다.
세원셀론텍은 올해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높은 순이익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의 80% 이상을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플랜트기기사업부문은 지난해 수주분에 대한 지속적인 환헤지 관리가 올해 높은 순이익 달성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