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씨가 남편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를 상대로 제기한 수천억원대의 이혼소송이 법정공방이 아닌 합의 이혼으로 매듭짓는 분위기다.
18일 법무법인등 법조계에 따르면 수천억원대의 이혼소송을 제기한 임세령씨가 이혼소송을 취하했다.
앞서 임씨는 지난 11일 이재용 전무를 상대로 10억원의 위자료와 함께 5000억원대의 재산분할 그리고 두 아이의 양육권등을 요구하며 이혼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그렇지만 소송제기 일주일만에 임씨가 이혼소송을 취하한 것.
법조계 한 관계자는 "임세령씨가 남편인 이재용씨와 원만한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안다"며 "구체적인 이혼합의 내용은 모른다"고 전했다.
현재 임씨는 두 아이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일 법무법인등 법조계에 따르면 수천억원대의 이혼소송을 제기한 임세령씨가 이혼소송을 취하했다.
앞서 임씨는 지난 11일 이재용 전무를 상대로 10억원의 위자료와 함께 5000억원대의 재산분할 그리고 두 아이의 양육권등을 요구하며 이혼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그렇지만 소송제기 일주일만에 임씨가 이혼소송을 취하한 것.
법조계 한 관계자는 "임세령씨가 남편인 이재용씨와 원만한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안다"며 "구체적인 이혼합의 내용은 모른다"고 전했다.
현재 임씨는 두 아이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