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돈을 최대한 많이, 최대한 빨리 풀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권도엽 차관은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무역협회 주최, 제32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권 차관은 “경제위기 조기극복”, “물과 함께 하는 국토 재창조”,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 확충” 등 3대 핵심 과제에 국토해양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차관은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산하기관을 포함한 국토해양부의 금년 총예산 약60조원의 65%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SOC 과잉투자 우려는 우리나라의 인프라 수준이 IMD 발표에 따르면 세계 30위에 머물러 있어 논리적 비약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로 및 철도,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보금자리 주택 등은 국토해양부장관이 매주 일요일 회의를 통해 직접 점검하고 있으며, 하도급업체들도 골고루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자금 집행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권 차관은 주택시장 문제와 관련, 지난 수년간의 과도한 물리적 규제를 정상화 시키고 있다고 말하면서, 분양원가 공개는 비용을 많이 줄이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 시장임을 고려할 때 분명히 잘못된 정책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조찬회에는 무역업계 대표 약250명이 참석했다.
강연 직후 무역업계는 화물자동차 운송료의 표준운임제 도입 추진과 관련 표준운임의 기준과 산출방식이 합리성과 공정성을 확보토록 해 줄 것과, 부산항 및 인천항 등 주요 항만의 부두 밖에 공공기관이 참여, 공설 CFS를 설치함으로써 LCL 수입 화물의 적출 작업장으로 활용토록 조치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국토해양부 권도엽 차관은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무역협회 주최, 제32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권 차관은 “경제위기 조기극복”, “물과 함께 하는 국토 재창조”,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 확충” 등 3대 핵심 과제에 국토해양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차관은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산하기관을 포함한 국토해양부의 금년 총예산 약60조원의 65%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SOC 과잉투자 우려는 우리나라의 인프라 수준이 IMD 발표에 따르면 세계 30위에 머물러 있어 논리적 비약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로 및 철도,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보금자리 주택 등은 국토해양부장관이 매주 일요일 회의를 통해 직접 점검하고 있으며, 하도급업체들도 골고루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자금 집행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권 차관은 주택시장 문제와 관련, 지난 수년간의 과도한 물리적 규제를 정상화 시키고 있다고 말하면서, 분양원가 공개는 비용을 많이 줄이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 시장임을 고려할 때 분명히 잘못된 정책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조찬회에는 무역업계 대표 약250명이 참석했다.
강연 직후 무역업계는 화물자동차 운송료의 표준운임제 도입 추진과 관련 표준운임의 기준과 산출방식이 합리성과 공정성을 확보토록 해 줄 것과, 부산항 및 인천항 등 주요 항만의 부두 밖에 공공기관이 참여, 공설 CFS를 설치함으로써 LCL 수입 화물의 적출 작업장으로 활용토록 조치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