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김영익)가 정리한 직전 거래일 국내 증권시장 요약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09년 2월 10일(화) 마켓 리뷰 ]
▶ 국내증시
* KOSPI, 전날보다 3.82p(0.32%) 내린 1,198.87로 장 마감. 외국인 투자자들이 10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코스피지수가 1,200선 하회. KOSDAQ은 전날보다 3.43p(0.91%)오른 380.26에 장 마감
* 업종별로는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기계, 건설, 섬유의복업종 등이 오른 반면 전기가스, 운수장비, 전기전자, 보험업종 등은 약세를 나타내었음
▶ 수급동향
* 외국인 10일 만에 순매도 전환 (-2,129억원): 전기전자(-732억원), 금융업(-439억원)
* 기관 하루 만에 순매수 전환 (+1,561억원): 전기전자(+508억원), 화학(+463억원)
* 프로그램 매매(1,377억원 순매수): 차익 2,572억원 순매수, 비차익 -1,194억원 순매도
* 순수주식형 펀드: 전일비 1,151억원 증가한 139.00조원(2/9기준), 국내주식형: 전일비 -94억원
- 자금유출입 통계치에서 ETF 자금은 제외
▶ 경제/산업/기업
*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9개월 연속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음. 전월인 12월 CPI는 1.2% 상승했으며, 1월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상승하였음.
* 한국은행이 10일 실시한 3개월물 외환스왑 경쟁입찰에 41억9천만 달러가 몰렸음. 이 금액은 외환스왑 경쟁 입찰을 실시한 작년 10월 21일 이후 최대. 응찰액 가운데 예정액인 20억 달러가 모두 낙찰되었는데 응찰액 규모가 많아진 것은 국제금융시장이 약간 흔들린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올해 경제는 내수와 수출의 동반 감소 등으로 연간 -2% 내외 성장하고 취업자는 20만명 안팎의 감소가 예상된다"고 전망
▶ 아시아 증시
* 중국 상해종합지수, 중국의 1월 물가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 전날보다 40.45p(1.81%) 상승한 2,265.16에 마감
* 일본 니케이지수, 미국의 배드뱅크 설립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대두하며 장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세로 마감하여 전장보다 23.09p(0.29%) 하락한 7,945.94에 마감
* 홍콩항셍(+0.81%), 대만가권(+0.70%), 싱가폴ST(+1.25%)
▶ 테마ㆍ특징주
* 황사 관련주 : 중국 정부가 50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가뭄에 이달 5일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중북부 지방에 사상 처음으로 1급 가뭄 경보를 발령한 점이 황사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
* 솔고바이오(043100) +13.77%, 크린앤사이(045520) +10.68%, 위닉스(044340) +7.61%
* C&그룹주 : 채권단이 C&중공업의 워크아웃을 한달 연장하고 해외매각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히면서 그룹주 연일 강세
* C&상선(000790) +14.29%, C&우방(013200) +14.47%, C&중공업(008400) +14.88%
* 한광(044780, +14.47%) : 동사는 공시를 통해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예상 재평가차익이 75.6억원에 달한다고 밝힘
* 슈프리마(094840, +7.68%) : 동사는 전일 브라질 지문인식 기기 업체에 48억원 규모의 지문인식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실]
[ 2009년 2월 10일(화) 마켓 리뷰 ]
▶ 국내증시
* KOSPI, 전날보다 3.82p(0.32%) 내린 1,198.87로 장 마감. 외국인 투자자들이 10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코스피지수가 1,200선 하회. KOSDAQ은 전날보다 3.43p(0.91%)오른 380.26에 장 마감
* 업종별로는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기계, 건설, 섬유의복업종 등이 오른 반면 전기가스, 운수장비, 전기전자, 보험업종 등은 약세를 나타내었음
▶ 수급동향
* 외국인 10일 만에 순매도 전환 (-2,129억원): 전기전자(-732억원), 금융업(-439억원)
* 기관 하루 만에 순매수 전환 (+1,561억원): 전기전자(+508억원), 화학(+463억원)
* 프로그램 매매(1,377억원 순매수): 차익 2,572억원 순매수, 비차익 -1,194억원 순매도
* 순수주식형 펀드: 전일비 1,151억원 증가한 139.00조원(2/9기준), 국내주식형: 전일비 -94억원
- 자금유출입 통계치에서 ETF 자금은 제외
▶ 경제/산업/기업
*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9개월 연속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음. 전월인 12월 CPI는 1.2% 상승했으며, 1월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상승하였음.
* 한국은행이 10일 실시한 3개월물 외환스왑 경쟁입찰에 41억9천만 달러가 몰렸음. 이 금액은 외환스왑 경쟁 입찰을 실시한 작년 10월 21일 이후 최대. 응찰액 가운데 예정액인 20억 달러가 모두 낙찰되었는데 응찰액 규모가 많아진 것은 국제금융시장이 약간 흔들린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올해 경제는 내수와 수출의 동반 감소 등으로 연간 -2% 내외 성장하고 취업자는 20만명 안팎의 감소가 예상된다"고 전망
▶ 아시아 증시
* 중국 상해종합지수, 중국의 1월 물가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 전날보다 40.45p(1.81%) 상승한 2,265.16에 마감
* 일본 니케이지수, 미국의 배드뱅크 설립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대두하며 장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세로 마감하여 전장보다 23.09p(0.29%) 하락한 7,945.94에 마감
* 홍콩항셍(+0.81%), 대만가권(+0.70%), 싱가폴ST(+1.25%)
▶ 테마ㆍ특징주
* 황사 관련주 : 중국 정부가 50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가뭄에 이달 5일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중북부 지방에 사상 처음으로 1급 가뭄 경보를 발령한 점이 황사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
* 솔고바이오(043100) +13.77%, 크린앤사이(045520) +10.68%, 위닉스(044340) +7.61%
* C&그룹주 : 채권단이 C&중공업의 워크아웃을 한달 연장하고 해외매각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히면서 그룹주 연일 강세
* C&상선(000790) +14.29%, C&우방(013200) +14.47%, C&중공업(008400) +14.88%
* 한광(044780, +14.47%) : 동사는 공시를 통해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예상 재평가차익이 75.6억원에 달한다고 밝힘
* 슈프리마(094840, +7.68%) : 동사는 전일 브라질 지문인식 기기 업체에 48억원 규모의 지문인식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