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기획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의 후임으로 이용걸 예산실장(행시 23회)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배국환 제2차관은 다음주 중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5일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재정부 제2차관 후임에 이용걸 예산실장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며 "현재로서는 외청에서 들어오기가 힘들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김대기 통계청장(행시 22회)이 제2차관으로 오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후임 예산실장 자리는 인사관례상 역시 행시 23회인 류성걸 예산총괄심의관이 승진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육동한 경제정책국장(행시 24회)은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으로 발령될 것으로 전해졌다.
5일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재정부 제2차관 후임에 이용걸 예산실장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며 "현재로서는 외청에서 들어오기가 힘들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김대기 통계청장(행시 22회)이 제2차관으로 오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후임 예산실장 자리는 인사관례상 역시 행시 23회인 류성걸 예산총괄심의관이 승진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육동한 경제정책국장(행시 24회)은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으로 발령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