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세원셀론텍(박헌강 대표이사, www.swcell.com)은 성체줄기세포 대량배양을 통한 상용화 기술에 성공하고 이에 관한 R&D성과를 영국연골재생학회(ICRS UK Workshop)에서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연골재생학회에서 세원셀론텍 서동삼 박사는 '재생 세포치료용 골수 유래 성체줄기세포 대량 제조기법(Characterization of MSC for Massive Production in Regenerative Cell Therapy)'에 관한 특강을 펼쳤다.
서 박사는 "RMS Bionet(재생의료시스템 바이오네트워크)의 원천기술을 한층 진보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현재 다수 추진 중인 유럽의 유수 바이오 기업, 대학병원과의 기술이전 및 기술협력을 기반으로 기존의 네트워크를 보다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RMS Bionet(재생의료시스템 바이오네트워크)이란, 성체줄기세포와 바이오콜라겐 기술을 기초로 국제적인 공인(CE)을 거쳐 세계 최초로 공동구성, 유일하게 활성화된 세포치료 네트워크다.
세원셀론텍을 주축으로 현재까지 영국, 네덜란드, 폴란드, 일본, 인도, 이란 등 세계 7개국이 참여해 재생의료(관절염, 골재생, 지방재생, 피부재생, 제대혈은행) 사업을 운영하며 대상환자의 치료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연골재생학회에서 세원셀론텍 서동삼 박사는 '재생 세포치료용 골수 유래 성체줄기세포 대량 제조기법(Characterization of MSC for Massive Production in Regenerative Cell Therapy)'에 관한 특강을 펼쳤다.
서 박사는 "RMS Bionet(재생의료시스템 바이오네트워크)의 원천기술을 한층 진보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현재 다수 추진 중인 유럽의 유수 바이오 기업, 대학병원과의 기술이전 및 기술협력을 기반으로 기존의 네트워크를 보다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RMS Bionet(재생의료시스템 바이오네트워크)이란, 성체줄기세포와 바이오콜라겐 기술을 기초로 국제적인 공인(CE)을 거쳐 세계 최초로 공동구성, 유일하게 활성화된 세포치료 네트워크다.
세원셀론텍을 주축으로 현재까지 영국, 네덜란드, 폴란드, 일본, 인도, 이란 등 세계 7개국이 참여해 재생의료(관절염, 골재생, 지방재생, 피부재생, 제대혈은행) 사업을 운영하며 대상환자의 치료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