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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9년01월07일 08:57

최종수정 : 2009년01월07일 08:57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가 정리한 1월 7일(수)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현대차(005380): 2008년 미국 판매~40만 1,742대(전년대비-14%), 시장점유율 3.1%(전년대비 +0.2%). 중국 판매~29만 4,508대(+27.4%). 인도 판매~24만 5,397대(+22.4%)
- 롯데칠성(005300): 두산주류 5,030억원(비영업자산 포함)에 인수 본계약 체결→위스키, 전통주, 맥주 유통에서 소주사업까지 확대해 `종합주류회사 탄생으로 주류업계 지각변동 예상
- 하이닉스(000660): 2008년 12월 26일 결정한 유상증자와 관련해 유상증자 청약률 높이기 위해 27%할인(1월 6일 종가 기준) 발행 결정. 신주발행가액 5,400원 확정
- 한국전력(015760): 국가핵융합연구소(NFRI)과 한국전력공사전력연구원(KEPRI)과 핵융합에너지 기술개발 등 상호협력 협약체결. 핵심기술 조기확보 위한 산/학/연 핵융합연구 역량 결집
- KT(030200): 정부의 와이브로 정책과 관련하여 와이브로 음성 탑재는 하나의 부가서비스로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며, 음성통화를 위해 대규모 비용투자를 할 계획이 없음을 밝힘

- 기업은행(024110):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위한 설특별자금(1조원)과 중소기업유동성특별대출(500억원) 지원. 2월말까지 운영자금(5,000억원)과 결제성여신(5,000억원)으로 지원 예정
- 삼성증권(016360): 독립금융 판매회사(GA)인 리더스재무설계(전국 38개 지점과 700여명의 컨설턴트를 보유, 지난해 상반기 국내 1,000여개 GA 상위 1%)와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 1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 삼성화재(000810) 64.1%(10월)에서 70.9%(11월), 현대해상(001450) 68.6%에서 69.3%, 메리츠화재(000060) 70.2%에서 75.2%로 상승
- C&중공업(008400): 우리은행(주채권은행), 채권단 회의를 열고 1월 12일부터 동사에 대한 자산실사에 착수하기로 결정. 3월 31일 이전에 정상화 여부 최종 결정 내려질 예정

- 효성(004800): 홍콩에 섬유 및 화학제품 판매를 위한 'Hyosung International(HK) Ltd'법인 설립, 계열사 추가. 자본금 130억 7,300만원 규모, 기존 70개 계열사에서 71개로 확대
- 한국콜마(024720): 인간의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줄기세포화장품 개발 완료, 유명기업들 통해 상품화 시작. 인간 지방 유래의 고품질, 고기능의 줄기세포 화장품 개발 가능
- 진흥기업(002780): 한국토지공사와 155억 590만원 (최근 매출액 대비 2.74%에 해당) 규모 청주 율량2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1공구) 수주. 계약기간 2012년 1월 4일까지
- 모나미(005360): 2008년 4/4분기 통화옵션과 관련하여 36억원 규모(자기자본 대비 6.90%)의 손실 발생

▶ KOSDAQ

- 옐로우엔터테인먼트(067850): 한양대학교사회교육원, (주)국제정보교육센타와 미국공인 수능평가기관 ACT의 'GAC(Global Assessment Certificate) 프로그램' 교육사업에 관한 협정 체결
- 케너텍(062730): POSCO(005490)와 82억 5,0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8.6%에 해당) 규모 2냉연 3CAL 합리화 Furnace(노)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11월 30일까지
- 희림(037440): 해외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추진 및 프로젝트 효율성 제고로 2009년 매출액 2,000억원(설계 부문 1,600억원, CM부문 40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달성 예상.
- 스페코(013810): 계열사인 스페코플랜트가 포스콘(POSCO의 자회사)과 186억원 규모 청정설비에 대한 공급계약 체결. 포스코 1/2소결 청정설비에 대한 설비제작 및 기자재 공급 예정

- 루트로닉(085370): 2009년 매출 403억원, 영업이익 71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 목표 사업계획 발표. 미국과 일본 현지법인의 영업망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시장 안착 목표
- 엘앤에프(066970): 사이드 라이트형 발광 다이오드 백라이트 유닛의 휘도 및 색 온도 제어시스템에 관한 특허(백라이트의 색온도 및 휘도를 균일하게 유지 가능 시스템 기술) 취득.
- 애강리메텍(022220): 벽체 매립 상자에 관한 특허 취득. 벽체 매립상자 및 이를 이용한 파이프 이음관을 보다 효율적으로 시공하기 위한 기술로 다양한 이중관 공법 개발 로드맵
- 기륭전자(004790): 동사의 주력 수출 업체인 '오디오박스'가 '시리우스'(美 위성라디오 방송사)의 미주지역 독점공급업체로서 제품 공급을 비롯한 일체 서비스 주관 공급계약 체결

- 비츠로시스(054220): 이라크 전력부와 1,209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223.7%에 해당) 규모의 가스터빈 프로젝트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0년 1월 5일까지
- 이노메탈로봇(070080): 독일 루르기(Lurgi/바이오에너지社)와 바이오디젤 플랜트 사업 MOU 체결. 태안(15만톤/년), 여수(20만톤/년), 울산(20만톤/년) 등 7개 지역에 공장 건설 예정
- 인젠(041630): 최대주주가 보유 주식 278만 3,171주(12.41%) 장외매도해 보유 지분 671만 9,449주(21.54%)로 감소. 케이비창업투자가 투자금 회수를 위해 지분 전량 2.59% 전량 매도
- 엑큐리스(048460): 최대주주 아크피디지코리아가 보유 주식 541만 4,323주(15.12%)와 경영권을 30억원에 KTIC컨소시엄 대표 한국기술투자에 양도하는 계약 체결

- MTRON(046320): 전형관 대표이사를 경영문책(합병, 유상증자 실패 등)의 이유로 해임하고 최대주주인 정유석씨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
- 트리니티(053070): 前 대표이사 김태훈씨의 30억 1,000만원(자기자본대비 6.96%에 해당) 규모 배임 혐의 발생→배임 전액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통해 회수할 예정
- 오디코프(041320): 前 대표이사 회장 최규호, 前 대표이사 사장 유준석, 부회장 이상경 등에 대해 총 217억 2,860만원(자기자본대비 48.72%)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 케이비티(052400): 주당 350원 현금배당. 배당금 총액은 20억 6,800만원 규모. 배당기준일 2008년 12월 31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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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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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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