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SK C&C(대표 김신배)는 30일 '2008 대학생 IT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주요 65개 대학에서 총 137개 팀 이 참여했으며, 대상의 영예는 환경 IT를 주제로 '그린IT로 베이징의 하늘을 꾸미다'를 기획한 권정현, 김지혜, 양의현 팀(고려대 경영정보학과)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들은 'ECO-C&C(Environment Collaborator of China & Clean)'란 제목으로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와 무선인식(RFID)등의 IT기술을 활용한 환경오염 감시 시스템을 제안했으며, 중국 환경오염 실태조사, 필요기술분석, 시스템 구축·운영 방안은 물론 브랜드 제고 전략까지 종합적인 그린IT서비스 사업을 기획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Green IT 전략컨설팅'을 제안한 김준수씨(서울대 대학원 산업공학과)와 'U-옥상정원 관리 시스템'을 기획한 권용준, 최현 팀(성균관대 시스템경영 공학과)이 수상했다.
SK C&C는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 300만원을, 우수상을 수상한 2팀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SK C&C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SK C&C 회사 공식 홈페이지(www.skcc.c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단의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
박재모 SK C&C 기업문화실장은 "이번 IT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미래의 U-세상에 대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SK C&C는 앞으로 대학생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주요 65개 대학에서 총 137개 팀 이 참여했으며, 대상의 영예는 환경 IT를 주제로 '그린IT로 베이징의 하늘을 꾸미다'를 기획한 권정현, 김지혜, 양의현 팀(고려대 경영정보학과)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들은 'ECO-C&C(Environment Collaborator of China & Clean)'란 제목으로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와 무선인식(RFID)등의 IT기술을 활용한 환경오염 감시 시스템을 제안했으며, 중국 환경오염 실태조사, 필요기술분석, 시스템 구축·운영 방안은 물론 브랜드 제고 전략까지 종합적인 그린IT서비스 사업을 기획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Green IT 전략컨설팅'을 제안한 김준수씨(서울대 대학원 산업공학과)와 'U-옥상정원 관리 시스템'을 기획한 권용준, 최현 팀(성균관대 시스템경영 공학과)이 수상했다.
SK C&C는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 300만원을, 우수상을 수상한 2팀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SK C&C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SK C&C 회사 공식 홈페이지(www.skcc.c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단의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
박재모 SK C&C 기업문화실장은 "이번 IT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미래의 U-세상에 대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SK C&C는 앞으로 대학생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