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30일 '사랑 나눔 종무식' 행사를 열어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것으로 종무식을 대체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종무식'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을 비롯한 400여 명의 전 임직원들이 참가하여 봉사활동과 '사랑의 쌀 나누기', '끝전모으기' 성금 기탁, '소원성취 희망사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웅진코웨이 전 직원들은 서울시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강북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서울시내 28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환경미화와 시설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웅진코웨이는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공주시의 친환경 쌀 '유구미소' 400포(약 1400만원 상당)를 구입, 홍 사장과 직원들이 이를 직접 복지시설에 실어 나르며 주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이어서 웅진코웨이는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1000만 원의 성금을 '그룹홈협의회'에 기탁했다. 그룹홈은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장애인이나 노숙자 등이 자립할 때까지 소규모 시설에서 공동으로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성금 기부 후 웅진코웨이 직원들은 그룹홈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성취 희망사과'를 진행했다. 약 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했으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우리 농촌과 소외 계층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의미에서 1사 1촌을 맺고 있는 마을의 쌀을 구입해 이웃과 나눴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이 3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송월동 소재 그룹홈협의회를 방문해 전 직원이 '끝전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사랑나눔 종무식'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을 비롯한 400여 명의 전 임직원들이 참가하여 봉사활동과 '사랑의 쌀 나누기', '끝전모으기' 성금 기탁, '소원성취 희망사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웅진코웨이 전 직원들은 서울시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강북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서울시내 28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환경미화와 시설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웅진코웨이는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공주시의 친환경 쌀 '유구미소' 400포(약 1400만원 상당)를 구입, 홍 사장과 직원들이 이를 직접 복지시설에 실어 나르며 주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이어서 웅진코웨이는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1000만 원의 성금을 '그룹홈협의회'에 기탁했다. 그룹홈은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장애인이나 노숙자 등이 자립할 때까지 소규모 시설에서 공동으로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성금 기부 후 웅진코웨이 직원들은 그룹홈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성취 희망사과'를 진행했다. 약 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했으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우리 농촌과 소외 계층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의미에서 1사 1촌을 맺고 있는 마을의 쌀을 구입해 이웃과 나눴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이 3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송월동 소재 그룹홈협의회를 방문해 전 직원이 '끝전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