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08년 제3회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 심사에서 '피부적용 세라마이드 함유 라멜라 보습구조체 제조기술'로 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술은 피부 표면의 각질세포간 지질을 만들어 피부 수분을 지키는 세포 내 기관인 층판소체를 이상적으로 구현한 '피부 모사 라멜라 보습 구조체'를 제조하는 기술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번 기술을 통해 인체 그대로의 피부 각질층을 모사한 보습 구조체를 피부에 전달함으로써 보습효과를 극대화하고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게 됐다.
피부 최외각 보호막을 이루고 있는 각질세포사이의 지질은 세라마이드, 지방산, 콜레스테롤 등이 주요 성분으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각질 세포간 지질의 구성성분 중에서도 특히 세라마이드는 탁월한 보습효과로 오랜 기간동안 화장품 소재로 사용돼 왔다. 이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세라마이드를 포함한 각질세포간 지질 성분들을 실제 피부 세포 속 층판소체와 유사한 형태로 안정화시킨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
김도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피부의약연구팀 선임연구원은 "이번 기술로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나 민감성 피부 등 피부장벽 기능의 문제를 완하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나 피부 질환 치료 목적의 피부 의약품 등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술은 현재 국제 특허(2건) 및 국내 특허(4건)가 출원 중에 있는 등 그 기술성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내년 1월 발매 예정인 설화수 윤결에센스를 포함한 아모레퍼시픽 및 태평양제약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 기술은 피부 표면의 각질세포간 지질을 만들어 피부 수분을 지키는 세포 내 기관인 층판소체를 이상적으로 구현한 '피부 모사 라멜라 보습 구조체'를 제조하는 기술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번 기술을 통해 인체 그대로의 피부 각질층을 모사한 보습 구조체를 피부에 전달함으로써 보습효과를 극대화하고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게 됐다.
피부 최외각 보호막을 이루고 있는 각질세포사이의 지질은 세라마이드, 지방산, 콜레스테롤 등이 주요 성분으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각질 세포간 지질의 구성성분 중에서도 특히 세라마이드는 탁월한 보습효과로 오랜 기간동안 화장품 소재로 사용돼 왔다. 이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세라마이드를 포함한 각질세포간 지질 성분들을 실제 피부 세포 속 층판소체와 유사한 형태로 안정화시킨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
김도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피부의약연구팀 선임연구원은 "이번 기술로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나 민감성 피부 등 피부장벽 기능의 문제를 완하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나 피부 질환 치료 목적의 피부 의약품 등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술은 현재 국제 특허(2건) 및 국내 특허(4건)가 출원 중에 있는 등 그 기술성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내년 1월 발매 예정인 설화수 윤결에센스를 포함한 아모레퍼시픽 및 태평양제약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