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현지법인, 10년간 총 180만톤 유연탄 공급
[뉴스핌=장진우 기자] 룩손에너지홀딩스(대표 이승엽)는 19일 해외직접투자를 통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보자 유연탄광 개발회사인 PT. IPC가 한국전력공사의 필리핀 세부발전소에 오는 2010년 4월부터 10년간 총 180만톤의 유연탄을 장기 납품하는 유연탄 공급계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PT.IPC 는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 쿠타이 삼보자지역에 위치한 삼보자 유연탄광을 개발하고 있는 현지법인으로 이달 노천채굴방식으로 시험생산을 시작했다. 오는 2009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광산면적은 1,851ha에 매장량은 1억톤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장기납품계약을 통해 PT.IPC는 삼보자에서 생산되는 유연탄을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국내외 발전업체에 납품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코스닥 상장업체인 룩손에너지홀딩스는 지난 6월 PT. IPC의 지분취득을 통해 삼보자 유연탄광에서 생산되는 유연탄 50%의 판매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룩손에너지홀딩스는 현재 국내 유연탄 수요처 및 일본 종합상사 등과 유연탄 납품관련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T.IPC 는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 쿠타이 삼보자지역에 위치한 삼보자 유연탄광을 개발하고 있는 현지법인으로 이달 노천채굴방식으로 시험생산을 시작했다. 오는 2009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광산면적은 1,851ha에 매장량은 1억톤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장기납품계약을 통해 PT.IPC는 삼보자에서 생산되는 유연탄을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국내외 발전업체에 납품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코스닥 상장업체인 룩손에너지홀딩스는 지난 6월 PT. IPC의 지분취득을 통해 삼보자 유연탄광에서 생산되는 유연탄 50%의 판매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룩손에너지홀딩스는 현재 국내 유연탄 수요처 및 일본 종합상사 등과 유연탄 납품관련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