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대한항공이 미국 프로골프(PGA)의 유망주로 떠오른 나상욱 선수(25)를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17일 오전(현지 시간) 미국 LA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이종은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과 나상욱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상욱 선수 후원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상욱 선수 본인 및 부모, 코치는 내년 12월까지 1년간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를 최대 8회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스포츠,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으로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는 인사 및 향후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재목을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엑셀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이승엽, 박태환, 신지애 선수에게 항공권을 후원하고 있다.
![](http://img.newspim.com/img/ta-1218-3.jpg)
대한항공은 지난 17일 오전(현지 시간) 미국 LA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이종은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과 나상욱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상욱 선수 후원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상욱 선수 본인 및 부모, 코치는 내년 12월까지 1년간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를 최대 8회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스포츠,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으로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는 인사 및 향후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재목을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엑셀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이승엽, 박태환, 신지애 선수에게 항공권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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