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화(대표이사 남영선)가 국내 최초 독자기술로 차세대 첨단 자동소화장치인‘한화 파인엑스(FINEX)’를 개발, 상업화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 '파인엑스(FINEX)'는 특수 성분의 고체 물질을 연소시켜 발생하는 에어로졸 (연무; 煙霧) 형태의 고농도 소화성분을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고체에어로졸 자동소화장치다.
화재를 조기에 감지ㆍ진압하여 화재확산을 차단하고, 할론계 소화약제에 비하여 월등한 소화능력을 나타내며, 지구온난화 및 오존층 파괴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환경친화적인 특성을 갖고있다는 설명이다.
한화는 "이러한 장점으로 대형오피스 빌딩의 전기ㆍ기계 시설, 지중전력시설 및 무선통신시설, 석유ㆍ화학ㆍ철강 플랜트 변전ㆍ제어시설 등으로 제품 설치 공급을 확대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받아 올해 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舊, 한국소방검정공사)의 KFI(Korea Fire Inspection)인정을 획득했고,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는‘2008 대한민국 안전대상’최우수제품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특허청에서 주관하는‘100대 우수특허제품 大賞’ 종합대상인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한화는 덧붙였다.
이날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 '파인엑스(FINEX)'는 특수 성분의 고체 물질을 연소시켜 발생하는 에어로졸 (연무; 煙霧) 형태의 고농도 소화성분을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고체에어로졸 자동소화장치다.
화재를 조기에 감지ㆍ진압하여 화재확산을 차단하고, 할론계 소화약제에 비하여 월등한 소화능력을 나타내며, 지구온난화 및 오존층 파괴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환경친화적인 특성을 갖고있다는 설명이다.
한화는 "이러한 장점으로 대형오피스 빌딩의 전기ㆍ기계 시설, 지중전력시설 및 무선통신시설, 석유ㆍ화학ㆍ철강 플랜트 변전ㆍ제어시설 등으로 제품 설치 공급을 확대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받아 올해 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舊, 한국소방검정공사)의 KFI(Korea Fire Inspection)인정을 획득했고,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는‘2008 대한민국 안전대상’최우수제품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특허청에서 주관하는‘100대 우수특허제품 大賞’ 종합대상인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한화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