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일본의 국립 종합대학인 오사카대학 의학부 나카다 교수(오사카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연구팀과 세원셀론텍의 연골세포배양 배지(medium)를 이용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오사카대학 나카다 교수 연구팀은 세원셀론텍의 기초임상연구 및 연골세포배양 배지 공급을 기반으로 다양한 조직공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세원셀론텍은 연골세포배양 배지의 임상근거자료를 확보함과 동시, 공동연구 논문이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될 시 오사카대학과 저작권을 공동 소유하게 된다.
나카다 교수는 올림푸스RMS 합작법인 설립 추진 당시, 올림푸스 측 자문을 담당하며 콘드론(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의 기술력 및 시장성을 검토한 바 있다.
나카다 교수는 "임상케이스가 풍부하고 시술이 용이한 콘드론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심장, 망막 등을 연구하는 오사카대학병원 내 여러 조직공학팀에서 세원셀론텍의 세포배양 배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골세포배양 배지란 연골세포치료제(제품명: 콘드론(Chondron))를 생산하는데 있어 연골세포의 생존 및 증식을 위해 필수적으로 공급되는 각종 영양성분을 말한다.
세원셀론텍의 연골세포배양 배지 개발 기술은 현재 국내 특허 출원 중이며, 연골세포를 포함 뼈ㆍ지방ㆍ골수유래 세포 등 세포 각각의 특질에 맞는 배지 8가지를 개발 완료한 상태다.
오사카대학 나카다 교수 연구팀은 세원셀론텍의 기초임상연구 및 연골세포배양 배지 공급을 기반으로 다양한 조직공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세원셀론텍은 연골세포배양 배지의 임상근거자료를 확보함과 동시, 공동연구 논문이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될 시 오사카대학과 저작권을 공동 소유하게 된다.
나카다 교수는 올림푸스RMS 합작법인 설립 추진 당시, 올림푸스 측 자문을 담당하며 콘드론(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의 기술력 및 시장성을 검토한 바 있다.
나카다 교수는 "임상케이스가 풍부하고 시술이 용이한 콘드론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심장, 망막 등을 연구하는 오사카대학병원 내 여러 조직공학팀에서 세원셀론텍의 세포배양 배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골세포배양 배지란 연골세포치료제(제품명: 콘드론(Chondron))를 생산하는데 있어 연골세포의 생존 및 증식을 위해 필수적으로 공급되는 각종 영양성분을 말한다.
세원셀론텍의 연골세포배양 배지 개발 기술은 현재 국내 특허 출원 중이며, 연골세포를 포함 뼈ㆍ지방ㆍ골수유래 세포 등 세포 각각의 특질에 맞는 배지 8가지를 개발 완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