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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8년12월18일 08:43

최종수정 : 2008년12월18일 08:43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가 정리한 12월 18일(목)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LG(003550): 한국기업평가(034950),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로 신규 평가, 등급전망 '긍정적'(POSITIVE)으로 부여←안정적인 영업 실적 유지가 가능할 전망
- 하이닉스(000660): 미국 법무부와 EU 집행위원회로부터 2006년 10월부터 진행된 S램 제조 및 판매사에 대한 반독점 위반행위 관련 조사 '무혐의' 인증
-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오토넷(042100)과 합병 안건(참석 주주 76.3%의 찬성) 통과→2011년까지 4,000억원 비용절감 효과 및 2015년까지 6,000억원 규모 시너지 효과 발생 기대
- 현대제철(004020): 생산기술연구원 등과 공동연구로 세계 두 번째 자기부상열차 레일 개발 성공→2009년 2월부터 202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총 연장 54km의 복선으로 건설될 예정

- 태평양제약(016570): 자사 제품 케토톱(관절염 치료제)이 미국 FDA로부터 일반의약품으로 시판허가 획득→판매 방법을 논의후 직접 발매 혹은 파트너사를 통해 발매 될 예정
- 삼성카드(029780):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30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사채 발행. 만기~3년, 수익율~연 8.45%, 주관사~동양종합금융증권
- 동부화재(005830): A.M.베스트(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회사)로부터 신용등급 기존'-A'에서 한단계 상향된 'A' 등급 부여←안정적인 수익성 전망과 재무 건전성 확보
- 한화증권(003530): 11월 매출액 422억 5,200만원(전년동기비 +28.7%), 영업이익 41억 4,300만원(+163.2%), 순이익 44억 500만원(+167.6%)
- 한신공영(004960):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75억 1,2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0.93%에 해당) 규모 순천~여수 간 여천역사 外 3개동 신축공사 수주. 계약기간 2011년 6월 17일까지

- 코오롱건설(003070): 서울시가 발주한 741억원 규모 강남구 일원2동 580번지 일대 '탄천물재생센터 고도처리시설 설치사업' 수주
- 남광토건(001260): 조달청으로부터 401억 9,5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6.5%에 해당) 규모 울산 신항 북방파제(제1공구) 축조공사 수주→토목부문 수주액 4,000억원 돌파
- 대우인터내셔널(047050): 광물자원 사업 위해 호주 현지법인 `DAEWOO INTERNATIONAL AUSTRALIA PTY LTD.를 설립하고 계열사로 추가(지분률 100%, 자본금 4억 5,000만원 규모)
- 현금 및 주식배당~쉘라인(093230): 보통주 1주당 최대주주 500원. 소액주주 600원 현금배당. 한진중공업(097230): 보통주 1주당 0.01주 주식배당. 태원물산(001420): 보통주 1주당 0.1주 주식배당

▶ KOSDAQ

- 크리스탈(083790): 유럽 3개국에서 실시한 관절염 신약 후보물질 CG100649의 2단계 임상시험 성공→한미약품(008930)과 공동 임상개발과 상품화 전략 협의중
- 제이브이엠(054950): 약제자동포장기 알약투입감지장치에 관한 미국 특허 취득→포장속도 향상, 셔터 및 밀봉부 구동 정확성 향상
- 성호전자(043260):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의 핵심기술 'AC모듈을 위한 모듈집약형 태양광 인버터(BIPV)'개발 협약 체결. 총사업비 13억 5,000만원, 개발기간 36개월
- 텔레필드(091440): KT(030200)로부터 61억 7,0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30.28%에 해당) 규모 대우증권(006800) 전산망 및 한화(000880)그룹 통합망 구축사업 수주
- 한와이어리스(037020): 신규사업 목적 지분출자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업체 '이노엠텍'(자본금 13억 5,000만원)을 계열사에 추가

- 유비케어(032620): 태국 방콕 얀희병원, 치앙마이 클라이모 병원 등과 '디지털병원' 구축에 대한 전략적제휴(MOU) 체결→태국 시장을 시장으로 해외 진출 가속화할 계획
- 다산네트웍스(039560): G-PON(고급 광전송)장비 국산화 개발 성공. SK브로드밴드(033630)와 36억원 규모 IPTV용 G-PON과 G-PON ONU L2 스위치 공급 계약→해외시장 진출 발판 마련
- 에스에너지(095910): 유럽 기업체와(계약상대방~대외비) 63억 1,9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4.1%에 해당) 규모 태양전지모듈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12월 31일까지
- 화우테크(045890): LED조명제품 '루미다스-H' 11개 모델에 대해 유럽시장 적합성을 증명하는 CE(Communaute Europeene) 인증 획득→유럽연합 내 합법적 판매 가능

- 메가바이온(054180): 중국 자회사가 중국 내 대형 석유화학회사를 비롯 유통회사 등 현지기업 4곳으로부터 7억위안(한화 1320억원) 규모 '메탄올 대체에너지' 공급계약 체결
- 삼영엠텍(054540): 독일 OUTOTEC社와 104억 3,5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5.0%에 해당) 규모 산업기계 구조재(PALLET CAR)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0년 05년 30일까지
- 신일제약(012790): 지식경제부의 국책과제로 선정된 '퇴행성 골관절염 치료 신약'이 식약청으로부터 임상 2상 시험 승인 취득→서울대, 경희대,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수행 할 계획
- 에버테크노(070480): 베트남에 전자부품 제조업체 '에버메트로' 설립(출자금 7억 5,300만원) & 계열사 추가→본격적인 베트남 IT부품 제조업 진출 가능

- 휴림알앤씨(046940): 자회사 우원이알디가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 포함, SOC(사회간접자본)분야 투자확대 방침에 따라 2009년 공공부문 공사참여 확대 위한 사업계획 수립 중
- 뉴로테크(041060):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완료한 신약후보물질 Neu2000에 대해 심장마비 및 혈전색전증의 효능으로 미국 특허 등록→임상 2상 연구 진행할 계획
- 온누리에어(036280): 뉴켐진(신약개발 업체/자본금 2억원)의 주식 36,080주(지분율 90.2%)를 20억원에 취득←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가 목적
- 현금 및 주식배당~한성엘컴텍(037950):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 원풍(008370): 보통주 1주당 60원 현금배당. 현우산업(092300):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
파트론(091700): 보통주 1주당 200원 현금배당. 3노드디지탈(900010): 보통주 1주당 0.2주 주식배당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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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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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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