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두산의 주류사업부문 매각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오는 12일 마감할 예정이다.
이정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두산이 12일 오후 5시까지 비공개 형식으로 입찰제안서를 마감할 예정"이라며 "인수 후보로는 두산테크팩을 인수했던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롯데칠성, 위스키업체 디아지오코리아(딤플,윈저) 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두산은 매각 금액으로 약 8000억원 가량을 제시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금액에 대해 인수 후보들과 의견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경기도가 KT&G에 담뱃불 화재 손해배상 794억원을 피소한 것에 대해 "KT&G가 패소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예상했다.
이정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두산이 12일 오후 5시까지 비공개 형식으로 입찰제안서를 마감할 예정"이라며 "인수 후보로는 두산테크팩을 인수했던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롯데칠성, 위스키업체 디아지오코리아(딤플,윈저) 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두산은 매각 금액으로 약 8000억원 가량을 제시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금액에 대해 인수 후보들과 의견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경기도가 KT&G에 담뱃불 화재 손해배상 794억원을 피소한 것에 대해 "KT&G가 패소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