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적자 국채 발행규모는 당초 계획보다 10.3조원 늘어난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은 3일 발표한 '10조원 규모의 수정예산안 편성' 설명 자료를 통해 일반회계 국채 규모는 당초 7.3조원에서 17.6조원으로 10.3조원 늘어난다고 밝혔다.
내년 재정수지 적자 예상 규모는 당초 국내총생산(GDP) 대비 1.0%에서 2.1%로, 적자성 국가채무 비율은 13.4%에서 14.5%로 상향 수정했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은 3일 발표한 '10조원 규모의 수정예산안 편성' 설명 자료를 통해 일반회계 국채 규모는 당초 7.3조원에서 17.6조원으로 10.3조원 늘어난다고 밝혔다.
내년 재정수지 적자 예상 규모는 당초 국내총생산(GDP) 대비 1.0%에서 2.1%로, 적자성 국가채무 비율은 13.4%에서 14.5%로 상향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