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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1.3~11.7)

기사입력 : 2008년11월02일 17:54

최종수정 : 2008년11월02일 17:54

[뉴스핌 Newspim] 2008년 11월 첫째주(11.3~11.7) 국내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11월 3일(월)

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 재정정책자문회의 기금정책심의회 민간위원 합동회의 (오전 7시 30분, 팔레스 호텔)
김종창 금감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Mr.Takatoshi Ito, 동경대 경제학과 교수 (오전 10시 30분)
금융위원회,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45분)
금융위원회, 보험업법 일부 개정법률안 입법예고 (정오)
통계청, 통계발전 공동전략 모색을 위한 한-아세안 통계개발포럼 개최 (정오)
KDI, 현안분석 '자산가격변동과 민간소비' (정오)
통계청, 2008년 10월 소비자물가 동향 (오후 1시 30분)
정부, 각 부처 기획조정실장회의 (오후 2시, 대회의실)
금융감독원, 금융지주그룹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한 세미나 개최 (오후 3시)
기획재정부, 2008년 10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대응방안 (배포시)
한국은행, 2008년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 결과 (배포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해외출장: 미국 IR (11/6일까지)


◆ 11월 4일(화)

한국은행, 10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
금융위원회, 공중협박자금조달금지법 및 특정금융거래보고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오전 9시)
기획재정부, 경제위기 극복 종합대책 (오전 10시)
재정부 강만수 장관, 제13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 (오전 10시, 대회의실)
한국은행, 금요강좌안내: 외환보유액의 이해와 운용전략 (정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면담: Mr.Ronald P.O' Hanley, BNY Mellon Asset Management President & CEO (오후 1시 45분)


◆ 11월 5일(수)

재정부 강만수 장관, 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 안내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자통법 시행 대비 공시서식 개편안 시험운영(Pilot Test) 실시 (오전 6시)
재정부 강만수 장관, 간부회의 (오전 9시, 대회의실)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오전 10시, 국회)
기획재정부, 2007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결과 국내전파 세미나 (정오)
금융위원회, 9월말 공적자금 운용현황 (정오)
통계청, 9월 및 3/4분기 소매판매액 동향 (오후 1시 30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오후 2시)
기획재정부, 2007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최종성과 보고회 개최 (오후 4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08-44호) (배포시)


◆ 11월 6일(목)

기획재정부, 개도국 공무원 대상 재정운용 연수 실시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08년 3/4분기 증권시장 불공정 거래 조사결과 (오전 6시)
한은 이성태 총재, 동향보고회의 (오전 9시)
기획재정부, 최근 경제동향 (오전 10시)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오전 10시, 국회)
한국은행, 10월중 금융시장 동향 (정오)
한국은행, 9월중 통화 및 유동성 지표 동향 (정오)
금융위원회, 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차관회의 통과 (오후 4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해외출장: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BIS총재회의 (11/6~12, 브라질 상파울로)


◆ 11월 7일(금)

한은 이성태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BIS총재회의 참석자 출국 안내 (오전 6시)
한국은행,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
김종창 금감원장, 제15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오후 2시)
금융위원회, 15차 정례회의 (오후 2시)
기획재정부, 2008년 3/4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 (배포시)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배포시)
한은 이성태 총재, 해외출장: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BIS총재회의 (11/7~13, 브라질 상파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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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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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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