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온라인 게임 업체 CCR(대표 윤석호)은 30일 SF MMORPG 'RF온라인'이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 1년 2개월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달 한달 동안 'RF온라인'은 8개 게임 서버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7000명, 일일 신규 최고 가입자수 6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한달 평균 200만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최소 1회 이상 게임을 이용한 것이다.
임균령 해외사업팀장은 "RF온라인의 높은 인기 배경에는 SF 장르가 가미된 게임 콘셉트와 안정적인 현지 서비스업체의 운영이 조화를 이룬 덕분"이라며 "인도네시아 서비스 1년 남짓 만에 라그나로크와 함께 현지 시장을 다툴 정도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CCR은 RF온라인의 인기 이유로는 첫째, 국내에 덜 알려진 미개척 시장에 위험을 감수하고 뛰어든 시장 선점 효과, 둘째로는 인프라 환경을 비롯해 문화적 특색, 생활 수준, 소비 형태, 각종 규제 등을 고려한 현지화 전략, 셋째로는 협력업체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등을 꼽을 수 있다.
윤석호 CCR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필리핀, 베트남과 함께 가장 성장이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 시장"이라며 "기대치를 낮춰 접근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뿐 아니라 중화권에 치우친 아시아 수출 지역의 다변화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CCR은 지난 2006년 리토와 계약금 15만달러에 매출액 기준으로 23%를 러닝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RF온라인'은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화를 시작했다.
![](http://img.newspim.com/img/1030rf.jpg)
이달 한달 동안 'RF온라인'은 8개 게임 서버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7000명, 일일 신규 최고 가입자수 6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한달 평균 200만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최소 1회 이상 게임을 이용한 것이다.
임균령 해외사업팀장은 "RF온라인의 높은 인기 배경에는 SF 장르가 가미된 게임 콘셉트와 안정적인 현지 서비스업체의 운영이 조화를 이룬 덕분"이라며 "인도네시아 서비스 1년 남짓 만에 라그나로크와 함께 현지 시장을 다툴 정도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CCR은 RF온라인의 인기 이유로는 첫째, 국내에 덜 알려진 미개척 시장에 위험을 감수하고 뛰어든 시장 선점 효과, 둘째로는 인프라 환경을 비롯해 문화적 특색, 생활 수준, 소비 형태, 각종 규제 등을 고려한 현지화 전략, 셋째로는 협력업체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등을 꼽을 수 있다.
윤석호 CCR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필리핀, 베트남과 함께 가장 성장이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 시장"이라며 "기대치를 낮춰 접근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뿐 아니라 중화권에 치우친 아시아 수출 지역의 다변화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CCR은 지난 2006년 리토와 계약금 15만달러에 매출액 기준으로 23%를 러닝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RF온라인'은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화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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