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오일(대표이사 구희철)은 캐나다에 상장된 유전개발업체 KTY의 지분 100%를 성공리에 매수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골든오일은 지난 9월 12일 공시를 통해 캐나다 캘거리 소재 에너지 자원개발기업인 KTY사 지분94.26%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골든오일은 나머지 5.74%에 해당하는 지분에 대한 강제매수(Squeeze out) 절차에 들어간 이래 20일 동안 해당주주들의 이의신청이 없어 최종적으로 KTY 지분의 100%를 성공리에 매수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골든오일 관계자는 "캐나다 에너지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지분투자 등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캐나다 현지 에너지 자원개발 기업을 직접 인수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골든오일은 당일 기자들에게 배포한 자료와 홈페이지를 통해 KTY사 보유광구에 대한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골든오일은 석유광구 10개와 가스광구4개 등, 총14개 생산 광구를 보유하고 있는 KTY사에 2010년까지 총 2700만CAD를 투자해 현재 일산(일일생산량) 400배럴에서 2010년말 기준 일산 2000배럴 수준으로 생산량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올해 Saskatchewan 주 소재 생산광구인 East Hastings광구의 추가 Drilling을 통한 생산량 증산작업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탐사공 4개, 개발공 34개 등 총45개공에 총2700만 CAD투자할 방침이다.
또한 캐나다의 주요 석유산지인 Alberta주와 Saskatchewan주 소재 주변광구들에 관심이 많다면서 KTY사의 현지 네크워크를 통해 유망광구들의 추가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골드오일은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원하는 일반투자자들을 위해KTY사가 보유한 광구 별 위치 및 개발계획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골든오일은 지난 9월 12일 공시를 통해 캐나다 캘거리 소재 에너지 자원개발기업인 KTY사 지분94.26%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골든오일은 나머지 5.74%에 해당하는 지분에 대한 강제매수(Squeeze out) 절차에 들어간 이래 20일 동안 해당주주들의 이의신청이 없어 최종적으로 KTY 지분의 100%를 성공리에 매수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골든오일 관계자는 "캐나다 에너지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지분투자 등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캐나다 현지 에너지 자원개발 기업을 직접 인수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골든오일은 당일 기자들에게 배포한 자료와 홈페이지를 통해 KTY사 보유광구에 대한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골든오일은 석유광구 10개와 가스광구4개 등, 총14개 생산 광구를 보유하고 있는 KTY사에 2010년까지 총 2700만CAD를 투자해 현재 일산(일일생산량) 400배럴에서 2010년말 기준 일산 2000배럴 수준으로 생산량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올해 Saskatchewan 주 소재 생산광구인 East Hastings광구의 추가 Drilling을 통한 생산량 증산작업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탐사공 4개, 개발공 34개 등 총45개공에 총2700만 CAD투자할 방침이다.
또한 캐나다의 주요 석유산지인 Alberta주와 Saskatchewan주 소재 주변광구들에 관심이 많다면서 KTY사의 현지 네크워크를 통해 유망광구들의 추가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골드오일은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원하는 일반투자자들을 위해KTY사가 보유한 광구 별 위치 및 개발계획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