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이번주 해외 주요 스케줄 (10.13~10.17)

기사입력 : 2008년10월12일 21:34

최종수정 : 2008년10월12일 21:34

[뉴스핌 Newspim] 2008년 10월 셋째주(10.13~10.17) 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10월 13일 (월)

일본 금융시장, '체육의 날' 맞아 휴장

프랑스 INSEE, 8월 경상수지 (오전 2시45분, 예상 -43억 €, 이전 -38억 €)
영국 통계청, 9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4시30분, 예상 -0.4% +8.9%, 이전 -0.6%MM +9.7%YY)

미국 콜럼버스데이, 채권시장 휴장. 미국 주식·선물시장은 거래
캐나다 금융시장, 휴장


◆ 10월 14일 (화)

일본은행(BOJ), 9월 국내기업물가 (오전 8시50분, 예상 +6.6%, 이전 +7.2%YY)
일본 내각부, 9월 소비자태도지수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30.1)

프랑스 INSEE, 9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0.0% 3.1%, 이전 0.0% 3.2%YY)
영국 통계청, 9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4시30분, 예상 +0.4% 5.1%, 이전 0.6%MM +4.7%YY)
영국 통계청, 9월 소매물가지수 (오전 4시30분, 예상 +0.6% 5.0%, 이전 0.3%MM +4.8%YY)
독일 ZEW, 10월 경기예측지수 (오전 5시, 예상 -52.5, 이전 -41.1)
EU 유로스타트, 9월 산업생산 (오전 5시, 예상 +1.1% -1.6%, 이전 -0.3%MM -1.7%YY)

쟝-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총재, 뉴욕이코노믹클럽에서 연설 (오후 12시15분)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경제전망 주제 연설 (오후 8시30분)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 경제전망 주제 연설 (오후 10시)

미국 재무부, 9월 연방예산 (오후 2시, 예상 +685억$, 이전 -1119억$)
미국 재무부, 25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460% 낙찰)
미국 재무부, 27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1.100% 낙찰)
펩시코/인텔/e베이/존슨앤존슨, 분기실적 발표


◆ 10월 15일 (수)

일본 재무성, 8월 경상수지 (오전 8시50분, 예상 1조 1808억엔, 이전 2조 811억엔)
일본 재무성, 9월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경제산업성, 8월 광공업생산지수 수정(오후 1시30분, 예상 NA, 잠점 -3.5% 이전 +1.3%MM)
일본 경제산업성, 8월 소매판매 수정 (오후 1시30분, 예상 NA, 잠정 +0.7% 이전 +2.0%YY)

독일 연방통계청, 9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2시, 예상 -0.1% +2.9%, 잠정 -0.1%MM +2.9%YY)
영국 통계청, 8월 ILO실업률 (오전 4시30분, 예상 5.6%(+38K), 이전 5.5%(+32.5K))
EU 유로스타트, 9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5시, 예상 +0.1% +3.6%, 이전 -0.1% +3.8%)

에릭 로젠버그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 경제전망 주제 연설 (오전 8시)
뉴욕 연준,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10, 이전 -7.4)
미국 상무부, 9월 소매판매 (오전 8시30분, 예상 -0.8%~-0.6%, 이전 -0.3%)
미국 상무부, 9월 소매판매-자동차제외 (오전 8시30분, 예상 -0.3%~-0.2%, 이전 -0.7%)
미국 노동부, 9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6%~-0.3%, 이전 -0.9%)
미국 노동부, 9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2%)
미국 상무부, 9월 기업재고 (오전 10시, 예상 +0.4%, 이전 +1.1%)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5분, 예상 NA, 이전 +8123K)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 뉴욕이코노믹클럽에서 연설 (오후 12시15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10월 베이지북 공표 (오후 2시)
JP모간체이스/코카콜라/웰스파고/애보트랩스, 분기실적 발표


◆ 10월 16일 (목)

일본 재무성, 1.9조엔 5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미국 노동부, 9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0.2%, 이전 -0.1%)
미국 노동부, 9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2%)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460K, 이전 478K)
미국 재무부, 8월 외국인 증권 순매수 (오전 9시, 예상 NA, 이전 61억 달러)
미국 연준, 9월 산업생산 (오전 9시15분, 예상 -1.5%~-0.8%, 이전 -1.1%)
미국 연준, 9월 설비가동률 (오전 9시15분, 예상 78.0%, 이전 78.7%)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美잠재성장률 주제 연설 (오전 9시30분)
필라델피아 연준, 10월 제조업지수 (오전 10시, 예상 -11~-4, 이전 3.8)
전미주택기업감독청(NAHB), 10월 주택시장지수 (오후 1시, 예상 16~17, 이전 18)
에릭 로젠버그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 주택차압 주제 연설 (오후 8시)
씨티그룹/캐피털원/메릴린치/뱅크오브뉴욕/구글/AMD, 분기실적 발표


◆ 10월 17일 (금)

일본 경제산업성, 8월 3차산업활동지수 (오전 8시50분, 예상 -0.8%, 이전 +1.2%MM)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백화점협회, 9월 전국/도쿄 백화점매출 (오후 2시30분, 예상 NA, 이전 -3.1%/-4.1%YY)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 신용조합 대회 인사 요지 (오후 3시45분)

EU 유로스타트, 8월 유로존 무역수지 (오전 5시, 예상 -55억 €, 이전 -23억 €)

미국 상무부, 9월 신규주택착공호수 (오전 8시30분, 예상 870K~880K, 이전 895K)
미국 상무부, 9월 건축허가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845K, 이전: 854K)
미국 미시건대학, 10월 소비자신뢰지수-잠정 (오전 10시, 예상 65~69, 이전 70.3)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 경제전망 주제 연설 (오후 12시45분)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경제정책 주제 연설 (오후 2시)
슐럼버제(Schlumberger)/하니웰, 분기실적 발표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사진
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