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8월 소매판매액이 10조 9650억 엔으로 전년동월대비 0.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3개월 연속 전년대비 증가세가 이어졌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전년대비 0.2% 정도의 완만한 증가율을 예상했다.
한편 같은 기간 일본 백화점 및 수퍼마켓 등 대형점의 동일점포 매출액은 1조 6530억 엔으로 전년동월대비 2.2% 감소,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전년대비 0.2% 정도의 완만한 증가율을 예상했다.
한편 같은 기간 일본 백화점 및 수퍼마켓 등 대형점의 동일점포 매출액은 1조 6530억 엔으로 전년동월대비 2.2% 감소,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