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여행株들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4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7.32%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일 연속 오름세를 시현하고 있다.
모두투어와 롯데관광개발은 전일대비 각각 6.38%, 3.82% 상승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여행업에 대해 "오는 10월 예약자 수가 증가세를 나타내는 등 실적과 주가가 바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며 "항공료를 결정하는 유가가 가파르게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4/4분기부터는 여행사 실적을 결정하는 변수인 송객인원이 증가세로 반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일 오전 9시 44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7.32%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일 연속 오름세를 시현하고 있다.
모두투어와 롯데관광개발은 전일대비 각각 6.38%, 3.82% 상승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여행업에 대해 "오는 10월 예약자 수가 증가세를 나타내는 등 실적과 주가가 바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며 "항공료를 결정하는 유가가 가파르게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4/4분기부터는 여행사 실적을 결정하는 변수인 송객인원이 증가세로 반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