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전략게임=이브 도즈, 미코 코소넨 지음. 이건 옮김. 이동현 감수. 컴퓨터 하드기업인 IBM은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으로 재빠르게 변신해 무한경쟁시대에서도 초일류기업의 입지를 지키고 있다. 반면 기업환경과 소비자의 욕구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거나 경영진의 조급증이나 안이한 판단 때문에 사라진 기업이 적지 않다. 경영자의 너무 큰 야심이 기업생존을 가름했는가 하면 기업환경에 맞춰 전략적으로 민첩하게 대응해 기업성장의 탄력을 받으면서 변신에 성공한 기업도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업은 어떤 경쟁우위도 지속되지 않으며 어떤 것도 당연히 받아 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 끈임없는 능력개발과 혁신만이 기업의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원천으로 본다. 따라서 이 책은 기업의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요소가 무엇인가. 경쟁우위 기업들의 조직구조는 어떠하며 이떤 방식으로 기업을 이끌고 의사결정을 내리는가.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을 대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뷰와 조사를 바탕으로 썼다.
비즈니스맵, 372쪽, 1만6000원
**클린=버지니아 스미스 지음, 박종윤 옮김 이 책은 인류가 청결함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또 청결때문에 어떠한 비극이 일어났는지를 보여준다. 청결의 화두는 현대에도 마찬가지로 몸의 아름다움과 화장술의 문제로까지 변모하였음을 설명한다. 물론 인류의 청결은 다양한 문화와 인종에 상관없으며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주요 관심사이었다.
이 책은 1차 자료를 이용해 선사시대의 몸단장 의식에서 뉴에이지의 의학까지, 그리고 중세의 금욕주의에서 오늘날 미용법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청결에 대한 흥미있는 사례를 그렸다. 동아일보사. 588쪽. 2만2000원
**동냥그릇=방현희 엮음. 이 책은 무명의 다양한 인간 군상과 수도자들의 삶의 과정과 관련하여 동서고금을 통해 전해지는 우화를 모아 엮었다. 엮자는 여기에 간결하고 적절한 코멘트를 섞어 마치 한 잔의 적설차와 같은 글을 연상하게 한다.
이 책은 수도자들이 수도에 전념하지 않고 그 명성만을 좇은 어리석은 자세를 갖는가 하면 평범한 사람들이 그것을 꿰뚷어 보는 우화가 나온다. 또 자신이 누구인지 다른 사람처럼 되겠다거나 끝도 없는 욕망을 채우지 못해 허망함에 빠지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런 우화를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나오고 촌철살인의 날카로운 지적에 감동과 지혜를 얻기도 한다.
젠북. 296쪽. 1만1000원
**워렌 버핏만 알고 있는 주식투자의 비밀= 데이비드 클라크 지음, 김상우 옮김. 주식투자로 세계 최고의 부자에 오른 워렌 버핏의 투자법과 투자분석서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워렌 버핏의 투자법에 무슨 큰 비밀이 숨어 있는 것도 아니며 천재적인 기법을 활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다만 사칙연산을 할 수 있거나 주당순이익(EPS), 자기자본이익률( ROE), 그리고 복합수익률과 같은 주식투자의 기본개념을 이해한다면 누구나 워렌 버핏의 투자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워렌 버핏의 투자법은 한마디로 좋은 주식을 적절한 가격에 사서 충분한 수익률을 낼때까지 보유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 원칙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떤 주식이 좋은지, 그 주식을 언제 사고 팔아야 하는지, 어느 정도 수익률을 낼 수 있는지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해 주식투자에 실패한다. 이 책은 워렌 버핏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던 그에 비서인 메리 버핏을 통해 성공투자로 안내한다. 부크홀릭. 304쪽. 1만8000원.
저자는 이 책에서 기업은 어떤 경쟁우위도 지속되지 않으며 어떤 것도 당연히 받아 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 끈임없는 능력개발과 혁신만이 기업의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원천으로 본다. 따라서 이 책은 기업의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요소가 무엇인가. 경쟁우위 기업들의 조직구조는 어떠하며 이떤 방식으로 기업을 이끌고 의사결정을 내리는가.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을 대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뷰와 조사를 바탕으로 썼다.
비즈니스맵, 372쪽, 1만6000원
**클린=버지니아 스미스 지음, 박종윤 옮김 이 책은 인류가 청결함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또 청결때문에 어떠한 비극이 일어났는지를 보여준다. 청결의 화두는 현대에도 마찬가지로 몸의 아름다움과 화장술의 문제로까지 변모하였음을 설명한다. 물론 인류의 청결은 다양한 문화와 인종에 상관없으며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주요 관심사이었다.
이 책은 1차 자료를 이용해 선사시대의 몸단장 의식에서 뉴에이지의 의학까지, 그리고 중세의 금욕주의에서 오늘날 미용법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청결에 대한 흥미있는 사례를 그렸다. 동아일보사. 588쪽. 2만2000원
**동냥그릇=방현희 엮음. 이 책은 무명의 다양한 인간 군상과 수도자들의 삶의 과정과 관련하여 동서고금을 통해 전해지는 우화를 모아 엮었다. 엮자는 여기에 간결하고 적절한 코멘트를 섞어 마치 한 잔의 적설차와 같은 글을 연상하게 한다.
이 책은 수도자들이 수도에 전념하지 않고 그 명성만을 좇은 어리석은 자세를 갖는가 하면 평범한 사람들이 그것을 꿰뚷어 보는 우화가 나온다. 또 자신이 누구인지 다른 사람처럼 되겠다거나 끝도 없는 욕망을 채우지 못해 허망함에 빠지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런 우화를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나오고 촌철살인의 날카로운 지적에 감동과 지혜를 얻기도 한다.
젠북. 296쪽. 1만1000원
**워렌 버핏만 알고 있는 주식투자의 비밀= 데이비드 클라크 지음, 김상우 옮김. 주식투자로 세계 최고의 부자에 오른 워렌 버핏의 투자법과 투자분석서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워렌 버핏의 투자법에 무슨 큰 비밀이 숨어 있는 것도 아니며 천재적인 기법을 활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다만 사칙연산을 할 수 있거나 주당순이익(EPS), 자기자본이익률( ROE), 그리고 복합수익률과 같은 주식투자의 기본개념을 이해한다면 누구나 워렌 버핏의 투자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워렌 버핏의 투자법은 한마디로 좋은 주식을 적절한 가격에 사서 충분한 수익률을 낼때까지 보유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 원칙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떤 주식이 좋은지, 그 주식을 언제 사고 팔아야 하는지, 어느 정도 수익률을 낼 수 있는지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해 주식투자에 실패한다. 이 책은 워렌 버핏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던 그에 비서인 메리 버핏을 통해 성공투자로 안내한다. 부크홀릭. 304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