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김신배)은 5일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 13회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대표 선수단에 중국
로밍요금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선수 77명, 관계자54명 등의 총 131명의 한국 선수단 '팀코리아'는 중국에서 이날부터 18일까지 사용한 음성, 데이터 로밍요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을 사용하지 않는 선수들에게는 임대로밍폰을 1인 1대씩 무상으로 대여해,
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 모두가 로밍요금 부담 없이 통화를 할 수 있게 배려했다.
SKT 측은 "이번 로밍요금 지원은 지난 달 열린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이번 장애인올림픽에서도 한국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선전하길 기원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안회균 SKT 로밍&데이터사업본부장은 "이번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가족, 친구와의 통화로 용기를 얻어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밍요금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선수 77명, 관계자54명 등의 총 131명의 한국 선수단 '팀코리아'는 중국에서 이날부터 18일까지 사용한 음성, 데이터 로밍요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을 사용하지 않는 선수들에게는 임대로밍폰을 1인 1대씩 무상으로 대여해,
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 모두가 로밍요금 부담 없이 통화를 할 수 있게 배려했다.
SKT 측은 "이번 로밍요금 지원은 지난 달 열린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이번 장애인올림픽에서도 한국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선전하길 기원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안회균 SKT 로밍&데이터사업본부장은 "이번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가족, 친구와의 통화로 용기를 얻어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