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율촌화학에 대해 점진적 이익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지수·고우리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연포장 골판지 장기공급 계약가격을 10% 이상 인상한 가격, 원료가격의 점진적인 부담 완화, 이자수익 증가 등으로 이익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상반기 대비 6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임 애널리스트는 이어 "무차입, 순현금 351억원의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높은 배당정책으로 올해에도 400~500원 정도의 배당수익이 예상되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더욱이 최근 선진국 개도국 등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 소에서 내수필수소비재(라면, 스낵, 담배 등) 포장재는 수요위축 우려가 낮아 수요가 경기방어적 성격이라는 메리트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낮은 수익성과 구조조정 비용 부담, 성장성의 문제 등으로 최근 3년간 최저 수준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재사업의 가동률 상승 및 고객기반 확대 개선이 수반된다면 성장에 대한 우려를 씻으면서 주가 레벨업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임지수·고우리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연포장 골판지 장기공급 계약가격을 10% 이상 인상한 가격, 원료가격의 점진적인 부담 완화, 이자수익 증가 등으로 이익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상반기 대비 6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임 애널리스트는 이어 "무차입, 순현금 351억원의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높은 배당정책으로 올해에도 400~500원 정도의 배당수익이 예상되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더욱이 최근 선진국 개도국 등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 소에서 내수필수소비재(라면, 스낵, 담배 등) 포장재는 수요위축 우려가 낮아 수요가 경기방어적 성격이라는 메리트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낮은 수익성과 구조조정 비용 부담, 성장성의 문제 등으로 최근 3년간 최저 수준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재사업의 가동률 상승 및 고객기반 확대 개선이 수반된다면 성장에 대한 우려를 씻으면서 주가 레벨업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