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블루레이를 내장한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Network Attached Storage)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24일 NAS(모델명: N4B1)를 오는 29일 독일 베를린서 열리는 'IFA 2008'에서 공개하고 올해 12월경 국내외에 출시해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AS는 PC 사용자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 공유 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로 구성된 대용량 저장장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파일 서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G전자측은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탑재해 대용량의 중요 데이터를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며 "대용량의 데이터를 블루레이 디스크로 손쉽게 백업할 수 있어 하드디스크 파손과 같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부터 중요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데이터를 자동으로 하드디스크로부터 블루레이 디스크로 이동시킴으로써 추가 장비 구매나 하드디스크 확장 없이도 데이터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광디스크 전체 데이터를 하나의 이미지로 저장하는 '버추얼 디스크 라이브러리' 기능으로 데이터 관리 및 공유도 용이하다.
조영근 LG전자 DS&OEM 마케팅팀 상무는 "광 스토리지 분야 글로벌 1위를 지키고 있는 LG전자의 기술력으로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24일 NAS(모델명: N4B1)를 오는 29일 독일 베를린서 열리는 'IFA 2008'에서 공개하고 올해 12월경 국내외에 출시해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AS는 PC 사용자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 공유 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로 구성된 대용량 저장장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파일 서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G전자측은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탑재해 대용량의 중요 데이터를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며 "대용량의 데이터를 블루레이 디스크로 손쉽게 백업할 수 있어 하드디스크 파손과 같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부터 중요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데이터를 자동으로 하드디스크로부터 블루레이 디스크로 이동시킴으로써 추가 장비 구매나 하드디스크 확장 없이도 데이터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광디스크 전체 데이터를 하나의 이미지로 저장하는 '버추얼 디스크 라이브러리' 기능으로 데이터 관리 및 공유도 용이하다.
조영근 LG전자 DS&OEM 마케팅팀 상무는 "광 스토리지 분야 글로벌 1위를 지키고 있는 LG전자의 기술력으로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