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가 임플란트 수출 및 무릎 인공관절 판매의 지속적인 증가로 헬스케어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솔고바이오 관계자는 14일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프리미엄 제품 위주의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상반기에 좋은 실적을 달성할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임플란트 수출과 무릎 인공관절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헬스케어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4일 오후 1시33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솔고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임플란트 수출 호조와 무릎 인공관절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79%나 급증한 12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지난해 보다 500%이상 급증한 6억5600만원을 거뒀다.
한편 솔고바이오는 메디컬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업체를 인수할 것이란 증시 일각의 소문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외과용 수술기구 분야는 솔고바이오가 유일하다"며 "현재 이 분야는 주로 다국적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이며 제조과정, 기술난이도 등 조건상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상황들로 인해 추가적인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이 미미하다"며 "경쟁력 강화보다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다각화를 통해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솔고바이오 관계자는 14일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프리미엄 제품 위주의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상반기에 좋은 실적을 달성할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임플란트 수출과 무릎 인공관절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헬스케어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4일 오후 1시33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솔고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임플란트 수출 호조와 무릎 인공관절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79%나 급증한 12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지난해 보다 500%이상 급증한 6억5600만원을 거뒀다.
한편 솔고바이오는 메디컬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업체를 인수할 것이란 증시 일각의 소문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외과용 수술기구 분야는 솔고바이오가 유일하다"며 "현재 이 분야는 주로 다국적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이며 제조과정, 기술난이도 등 조건상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상황들로 인해 추가적인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이 미미하다"며 "경쟁력 강화보다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다각화를 통해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