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2/4분기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기대비 116.0%가 증가한 수치다. 이와 함께 매출액 675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액 1168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분기가 지날수록 환율상승 부분이 실질적인 매출에 반영되면서 손실이 축소되고 이익이 증가될 것"이라며 "이러한 구조적 현상으로 인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의 증가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PE(Process Equipment)부문과 바이오(RMS)부문의 지속적인 수익률 향상이 순조로운 이익상승세를 뒷받침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PE부문의 경우, 7월말 현재 이미 지난해 전체 수주실적을 넘어섰으며 특히 1/4분기 이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태양광발전 핵심소재생산 플랜트기기의 대규모 수주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본격적인 매출로 반영될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아울러 바이오부문에서는 준비중인 주요 사업들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결실을 거둠으로써 수익성 상승추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전기대비 116.0%가 증가한 수치다. 이와 함께 매출액 675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액 1168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분기가 지날수록 환율상승 부분이 실질적인 매출에 반영되면서 손실이 축소되고 이익이 증가될 것"이라며 "이러한 구조적 현상으로 인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의 증가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PE(Process Equipment)부문과 바이오(RMS)부문의 지속적인 수익률 향상이 순조로운 이익상승세를 뒷받침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PE부문의 경우, 7월말 현재 이미 지난해 전체 수주실적을 넘어섰으며 특히 1/4분기 이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태양광발전 핵심소재생산 플랜트기기의 대규모 수주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본격적인 매출로 반영될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아울러 바이오부문에서는 준비중인 주요 사업들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결실을 거둠으로써 수익성 상승추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